2011년 6월 25일 토요일

MLB - 110620

BAL vs PIT (8 : 3)

* Arrieta가 9승이라니요? 이길 기회를 주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승리가~~오호~ (5.0이닝 3실점, ERA 4.50/WHIP 1.34)
* Markakis의 연속안타행진이 11게임까지 늘어나네요. (5타수 3안타 , .265/.321/.341) 그러나 장타력은 아쉽네요. (6월, 안타-23/2루타-3/홈런-1)
* Reynolds는 오늘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야합니다. (1타수 1안타 1타점 3볼넷, .220/.343/.454) 사실 타율에 비해서는 상당히 출루율이 좋습니다. 타율에 비해서 출류율이 1할넘게 좋습니다. (69게임/41볼넷)
* 역시 Morton은 방어율에 비해 지나치게 높던 WHIP이 영향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2.0이닝 8안타 7실점, ERA 3.77/AVG .286/WHIP 1.52)
* D McCutchen은 롱맨역할도 충실하게 해냅니다. (3.0이닝 2안타 1실점, ERA 2.39/WHIP 1.22) 하지만 역시 너무 높은 피안타율... (.268)

COL vs CLE (8 : 7)

* Helton에 이어서 Giambi가 콜로라도의 다른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선발출전하여 활약합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45/.359/.642, 7홈런/18타점)
* Helton이 지난경기 출루를 못했지만 바로 2안타경기를 펼칩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311/.389/.505) 6월들어 출루하지 못한 경기는 어제경기 단1경기뿐입니다.
* Hafner가 돌아오니 확실히 무게감이 다릅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341/.414/.561) 덕분에 Choo/Santana까지 부담감이 덜어지나 봅니다.
Choo : 4타수 1안타 2타점, .244/.331/.353
Santana :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37/.359/.422


LAA vs FLA (2 : 1)

* 플로리다가 Weaver에게 제대로 당합니다. (7.0이닝 1실점 6삼진, ERA 2.01/WHIP 0.92) 그러나 A Sanchez도 이에 못지 않았는데요. 이런경기는 잡아줘야합니다. (7.0이닝 1실점 8삼진, ERA 2.90/WHIP 1.13)
* 신인으로 마무리를 맡고 있는 Walden도 벌써 17세이브째입니다. 영건 클로져로는 Kimbrel과 함께 양대산맥이 아닐까요~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2.59/WHIP 1.24)
Kimbrel : ERA 2.92/AVG .201/WHIP 1.22, 20세이브

NYY vs CIN (5 : 3)

* T Wood가 1회 4실점하기는 했지만 6.0이닝은 무실점으로 잘 막았는데요. (7.0이닝 4실점 6삼진, ERA 5.11/WHIP 1.50)
*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Nova도 양키스 선발의 확실한 한 축입니다. (8.0이닝 1실점 7삼진, ERA 4.13/WHIP 1.45) 특히 6월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5월] 6경기, ERA 3.90/AVG .284/WHIP 1.58
[6월] 4경기, ERA 3.04/AVG .225/WHIP 1.16

* 정말 Stubbs는 무시무시하게 삼진 당하는군요. (4타수 1안타 3삼진, .261/.334/.411, 73경기/99삼진)

SD vs BOS (5 : 14)

* O Hudson은 팀을 옮겨가면서 응원단장역할 뿐일까요. 최근3경기 연속안타기록중입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44/.347/.325)
* Headley/Ludwick은 5안타를 뽑아냈는데 타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1,2번의 출루가 단1번뿐인게 이유겠죠.
Headley : 5타수 4안타, .297/.389/.407
Ludwick : 3타수 1안타 , .260/.328/.401

* A Gonzalez뿐만이 아니라 Ortiz도 커리어 하이를 향해 나아갑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323/.402/.604) 무시무시했던 2007년도를 재현할 수 있을까요~
[2007] 149경기, .332/.445/.621, 35홈런/117타점
* Ellsbury/Pedroia는 더할 수 없는 활약~~
Ellsbury : 4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311/.373/.471
Pedroia : 4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268/.380/.393

이렇게 나가주고 A Gonzalez(67타점)/Ortiz(48타점)/Youkilis(52타점)가 끊임없이 쓸어담고 있습니다.

TOR vs ATL (0 : 2)

* Romero가 제대로 열받은 날입니다. Hudson에게만 2점홈런을 맞습니다. (7.0이닝 2실점 4삼진, ERA 2.98/WHIP 1.20) Hudson은 최고의 활약이죠~ (8.0이닝 무실점 8삼진, ERA 3.73/WHIP 1.09)

HOU vs TEX (3 : 8)

* 선발에서 밀린 A Rodriguez는 롱맨으로 나와서는 좋은 모습이네요. (4.1이닝 2안타 무실점, ERA 5.33/WHIP 1.37) Happ은 난타당하고 일찍 물러납니다. (2.2이닝 8안타 5실점, ERA 5.33/WHIP 1.49)
* Bourgeois/Bourn은 최고의 1,2번 조합입니다. 무시무시한 스피드죠~
Bourgeois : 4타수 1안타, .345/.367/.414, 40경기/17도루(경기당 0.43개)
Bourn : 3타수 1안타, .280/.351/.385, 72경기/30도루(경기당 0.42개)

* Beltre의 타점생산능력도 상당합니다. (4타수 3안타 2타점, .267/.315/.453, 12홈런/53타점) 115타점페이스입니다.

CHC vs CWS (6 : 3)

* Castro는 완전히 팀의 중심인데요. 혼자 3타점을 쓸어담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18/.346/.441)
* C Pena는 형편없는 타율이지만 그래도 점수는 뽑아줍니다. 1할타자는 아닙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20/.354/.421)
* Pierzynski가 최근 타율을 많이 끌어올리네요. (4타수 3안타, .290/.327/.372) 최근10경기중 9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TB vs MIL (8 : 4)

* Niemann이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무실점 승리! (6.0이닝 무실점 5삼진, ERA 4.82/WHIP 1.34)

DET vs LAD (0 : 4)

* Kershaw의 완봉경기입니다. (9.0이닝 2안타 무실점 11삼진, ERA 3.01/WHIP 1.06) 2경기/12실점의 부진에서 완벽하게 빠져나옵니다.
* Loney의 최근페이스가 굉장합니다. (4타수 3안타, .266/.310/.344) 최근 10경기중 9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타는 2루타-2/홈런-1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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