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4일 토요일

MLB - 110531

TEX vs TB (4 : 5)

* 원포인트 선발 Cobb이 한달 만에 선발등판합니다.(6.1이닝 3실점, ERA 5.91/WHIP 1.50) 스팟성 선발로 보입니다.
* CJ Wilson의 삼진능력이 좋아졌네요.(6.2이닝 3실점 10삼진, ERA 3.32/WHIP 1.22) 피홈런이 다소 많아진 것은 아쉽네요.
[2010] K/9-7.50, HR/9-0.44
[2011] K/9-8.30, HR/9-0.89

* Longoria가 다시 원래타순으로 돌아왔습니다. 1번에서 확실하게 분위기 전환을 한것 같습니다.(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50/.367/.460)
* Joyce의 방망이도 멈출줄 모릅니다.(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370/.430/.636)  장타율이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5월에 7홈런/21타점을 적립합니다.
* M Young이 지속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타점능력은 다소 아쉽네요.(5타수 2안타, .341/.382/.498, 3홈런/36타점)

MIN vs DET (7 : 8)

* Scherzer가 연속 부진한 모습니다.(6.2이닝 7실점, ERA 4.38/WHIP 1.47) 작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피안타율과 WHIP입니다.
[2010] ERA 3.50/AVG .244/WHIP 1.25
[2011] ERA 4.38/AVG .282/WHIP 1.47

* Morneau가 살아나나요.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47/.299/.371) 하지만 5월성적도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264/.305/.418, 4홈런/12타점)
* 디트로이트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따자는 아무래도 Peralta인듯.(3타수 2안타 2타점, .310/.370/.536)
[4월] .279/.344/.395, 1홈런/10타점
[5월] .354/.416/.536, 7홈런/20타점

* Mi Cabrera에게는 철저하게 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2타수 무안타 3볼넷, .310/.431/.556)

PHI vs WSH (2 : 10)

* Cl Lee가 정말 어쩐일이죠.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네요.(5.1이닝 6실점, ERA 3.94/WHIP 1.26) 볼넷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2010] 28경기/ERA 3.18/AVG .240/WHIP 1.00/16홈런/18볼넷
[2011] 12경기/ERA 3.94/AVG .264/WHIP 1.26/8홈런/19볼넷 -> 16홈런/38볼넷 페이스

* 최근 뜨거운 Morse가 4번까지 올라오면서 활약합니다.(5타수 3안타 2타점, .301/.329/.504) 4월 .224/.267/.284였던 기록을 .301/.329/.504까지 끌어올립니다.
* 대단한 홈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루키 Espinosa가 5번으로 타순이 올라옵니다.(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17/.311/.461) 기록에 비해서는 홈런이 정말 많습니다.(10홈런/33타점)
* Brown은 순조롭게 적응중입니다.(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33/.378/.545) 6경기연속안타!

CLE vs TOR (6 : 3)

* Morrow가 대단한 삼진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성적은 부진하네요.(5.0이닝 6실점, ERA 5.11/WHIP 1.43, 44.0이닝/57삼진)
* Talbot이 인디언스 선발진의 플러스요인이 되나요.(6.2이닝 1실점, ERA 4.50/WHIP 1.73) 지난경기 3.0이닝 8실점을 뺀다면 3경기/3실점일 뿐입니다.
* Pestano는 1이닝 3삼진쇼!!~(1.0이닝 3삼진, ERA 1.35/AVG .159/WHIP 0.90)
* C Sanatan가 5월에는 많이 회복하는 모습입니다.(3타수 3안타, .228/.358/.359) 하지만 출루율을 제외한 지표는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4월] .198/.327/.395
[5월] .263/.392/.395

* Escobar가 2011년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나아갑니다.(2타수 2안타 3볼넷 1홈런 1타점, .300/.382/.450, 6홈런/20타점)

SF vs STL (3 : 4)

* Vogelsong의 활약이 계속되네요. 정말 희한합니다.(5.0이닝 1실점, ERA 1.77/WHIP 1.12)
* Capenter가 3경기 연속 QS경기를 가집니다. (5.0이닝 2실점, ERA 4.52/WHIP 1.45) 볼넷이 늘어난 것도 아니지만 안타를 너무 많이 맞고 있습니다.(2010-214개, 2011-270개페이스)
* Pujols가 좀처럼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네요.(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67/.336/.410)
* Craig이 외야에서의 활약이 좋습니다.(4타수 2안타 1홈런, .337/.404/.511) 그러나 부상으로 빠져있는 Holliday가 돌아온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외야백업 Craig/Jay이 활약은 눈부십니다.
Craig : .337/.404/.511
Jay : .349/.408/.514


CWS vs BOS (10 : 7)

* Humber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4실점 하기는 하지만 뛰어난 활약을 이어갑니다.(7.2이닝 4실점, ERA 3.06/WHIP 0.98) 특히 놀라운 것은 볼넷이죠.(12경기/14볼넷)
* A Ramirez가 방망이도 살아나주면서 Pierre와 함께 멋진 테이블세터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5타수 4안타 3타점, .290/.351/.452)
* 최근 Ortiz의 방망이가 뜨겁네요.(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10/.380/.563) 특히 5월에 10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MIL vs CIN (7 : 2)

* Greinke도 이제는 궤도에 올라옵니다.(6.0이닝 2실점 6삼진, ERA 5.29/WHIP 1.21) 특히 삼진능력은 명불허전!(34.0이닝/45삼진)
* Axford가 초반 부진을 어느정도 씻어내네요.(1.0이닝 1안타 1볼넷 3삼진, ERA 3.70/WHIP 1.48) 실점은 줄었지만 WHIP은 계속 상승세인것이 아쉽네요.(4월-1.24, 5월-1.50)
* Horst가 스윙맨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습니다.(2.2이닝 1실점, ERA 1.69/WHIP 0.94) 선발진에 부진한 선수가 나온다면 바로 자리를 꿰찰수도 있겠는데요.
* 부상으로 5월27일에야 로스터에 복귀한 Morgan이 좋은 활약을 이어갑니다.(3타수 2안타 1타점, .364/.404/.545) 1,2번이 어울리는 선수이지만 Weeks/Hart가 워낙에 잘해주고 있어서 자리가 빠듯합니다.
* Hart는 Bruce를 연상시키는 활약을 이어갑니다.(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76/.324/.500)

PIT vs NYM (5 : 1)

* Pearce의 부상으로 MLB데뷔전을 가진 Harrison이 2번타순에서 좋은 활약입니다.(4타수 2안타 1타점)
* Ja McDonald의 호투가 계속되네요. 피츠버그 선발진이 대단합니다.(6.0이닝 1실점, ERA 4.85/WHIP 1.48) 3경기 연속 QS기록입니다.
* Dickey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운은 따라주지 않습니다.(7.2이닝 3실점 10삼진, ERA 4.39/WHIP 1.48) 8회 2아웃까지 잡고나서 신인 Harrison과 Walker에게 안타를 맞은 것이 아쉽네요.

SD vs ATL (5 : 4)

* Denorfia가 샌디에고 1번자리에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요.(5타수 3안타 1타점, .311/.360/.462)
* Ludwick이 타점페이스를 이어갑니다.(5타수 4안타 1타점, .258/.320/.414) 특히 5월달에 23타점을 쓸어담습니다. 3경기 연속타점은 보너스~
* Headley도 꾸준하게 안타를 적립합니다.(5타수 2안타 1타점, .273/.376/.375) 다소 파워는 부족하지만(1홈런) 이어주는 역할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 Latos가 조금씩 페이스를 찾아가나요. 2경기 연속 2실점이하로 막아냅니다.(6.0이닝 2실점, ERA 3.97/WHIP 1.29)
* Beachy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Minor가 승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입니다.(6.0이닝 3실점, ERA 5.06/WHIP 1.94)
* Freeman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최근 페이스가 좋습니다.(4타수 3안타 2타점, .265/.343/.405)
[4월] .225/.324/.393
[5월] .312/.371/.405


HOU vs CHC (7 : 3)

* 휴스턴 최고유망주 Lyles가 준수한 데뷔전을 가집니다.(7.0이닝 2실점 4삼진) 컵스의 Castro를 제치고 메이저 최연소선수로 기록되네요.
* 거칠것이 없어보이전 Marmol이 3번째 블론세이브이자 5월들어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합니다.(0.1이닝 5안타 6실점, ERA 3.47/WHIP 1.45) 하루만에 ERA 1.17/WHIP 1.04가 ERA 3.47/WHIP 1.29로 뛰어오릅니다.
* 다소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Wallace가 다시 타율을 끌어올립니다.(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16/.385/.463) 7경기 연속안타를 때리고 있지만 타점이 너무 적습니다.(4홈런/17타점)

LAA vs KC (3 : 7)

* Francis가 2승째를 따냅니다. (7.0이닝 3실점, ERA 4.46/WHIP 1.41) 그러나 여전히 들쭉날쭉한 모습. 지난경기는 6.0이닝5실점이었죠.
* Callaspo가 4번으로, Trumbo가 5번까지 올라오네요. 둘다 활약이 좋습니다.
Callaspo : 4타수 1안타 1타점, .305/.377/.396
Trumbo : 3타수 2안타 1타점, .256/.306/.472


FLA vs ARI (5 : 2)

* Sanchez가 최근 가장 뜨거운 팀인 애리조나를 잠재웁니다.(8.0이닝 2실점 8삼진, ERA 2.57/WHIP 1.11)
* I Kennedy는 3실점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역할을 해줍니다.(5.0이닝 3실점, ERA 3.16/WHIP 1.08)
* SF에서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애리조나로 와서 메이저에서 활동하는 J Patterson이 쏠쏠한 활약입니다.(1.0이닝 무안타, ERA 0.66/WHIP 0.88) 대부분 1~2타자를 상대하고 있습니다.(23경기/12.2이닝)

NYY vs OAK (10 : 3)

* Granderson이 벌써 17홈런째!(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84/.355/.627)
* A Rodriguez가 장타율이 5할이 되지 않다니요.(4타수 3안타 3타점, .287/.358/.479) 10경기째 홈런이 없습니다.
* F Garcia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7.0이닝 3실점, ERA 3.34/WHIP 1.32) 선발9경기 모조리 5.0이닝 이상을 소화해줍니다.
* Anderson이 올시즌 최악이 투구입니다.(5.1이닝 9실점, ERA 3.68/WHIP 1.28) 하루만에 성적이 곤두박질입니다.(2.84/1.18 -> 3.68/1.28)

BAL vs SEA (2 : 3)

* Guthrie는 안타까운 완투패.(8.0이닝 3실점, ERA 3.24/WHIP 1.11)
* Bedard는 완전히 올해의 재기상후보입니다.(6.1이닝 2실점 7삼진, ERA 3.41/WHIP 1.26)
* League는 대참사이후 성숙해진 모습을 이어갑니다.(1.0이닝 2삼진, ERA 4.88/WHIP 1.17) 8경기째 실점하지 않고 있습니다.

COL vs LAD (2 : 8)

* Lilly도 이제야 커리어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7.0이닝 2실점 8삼진, ERA 4.22/WHIP 1.22)
* Kemp가 5경기만에 홈런을 때려냅니다.(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312/.389/.556) 타율은 주춤했지만 타점생산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습니다.(13홈런/40타점)
* R De La Rossa가 힘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2.0이닝 1안타 2삼진, ERA 1.80/WHIP 0.80) 곧 선발데뷔도 기대가 됩니다. 하드한 직구와 각도큰 체인지업이 인상적인 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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