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이 심각합니다. 개막 6연패네요. 레이스의 몰락은 어느정도 예상된 것이었지만 보스턴은 정말 의외입니다. 타선에서는 A Gonzalez(.304/.360/.522 1홈런 5타점)만 어느정도 역할을 할 뿐 레이스와 다를바가 없는 기록입니다. 레스터는 7이닝 무실점 8삼진을 기록하고 승패가 없으며 Bard는 안타하나없이 번트 2개로 1실점 하고 패전입니다.
* 추신수의 부진이 깊습니다.(.083/.154/.208)
* C Perez는 벌써 2세이브입니다.
* 휴스턴은 1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스프링캠프때와 달리 2경기 연속호투하고 있는 Myers는 희망입니다.(6.1이닝 2실점 4삼진 1홈런 ERA 2.02)
* 바티스타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토론토는 Cahill에서 4안타로 농락당했네요. 신인 Arencibia가 친 2루타가 유일한 장타입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수를 늘리는 모습을 보여준 Cahill은 C Lee형으로 진화중인것으로 보입니다.(8이닝 3안타 1실점 7삼진 ERA 1.42)
*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Romero는 다시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7.1이닝 4안타 1실점 5삼진 ERA 1.32)
* 스프링캠프에서 좋던 Span, Nishioka, Valencia가 동반 부진에 빠진 미네소타도 답답합니다. Liriano는 롤러코스터 투구가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5이닝 4실점 5삼진 ERA 7.71) Nishioka는 Swisher에서 테러를 당해 DL이군요....
* Burnett이 어려운 가운데 2승을 올려주고(ERA 4.09) Chamberlain, Soriano, Rivera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안타 1개로 틀어막습니다. 리베라는 4세이브째~
* 히메네스 대신 홈개막전에 등판한 Rogers가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7.1이닝 4안타 1실점 7삼진 ERA 1.23).
* 피츠버그는 Tabata, Walker, McCutchen 딱 3명뿐이가봅니다. Alvarez까지 쉬어가는 페이지로 취급되네요.
* Hanson이 작년에 이어 하향세가 이어집니다.(5.1이닝 7안타 3실점 2삼진 1홈런 ERA 6.00) 애틀란타는 Marcum을 공략하지 못해 결국 패배하네요.(6이닝 5안타 2실점 4삼진 ERA 4.22) 타선이 크게 문제는 없지만 뭔지 모르게 조금씩 힘이 빠지는 형국입니다.
* 밀워키도 Weeks(.276/.323/.655 3홈런 5타점)가 주춤하며 Braun만 홀로 분전중입니다.(.391/.517/.783 3홈런 5타점). 워싱턴에서 건너온 Morgan은 불꽃모드입니다(.462)
* Price가 2패째입니다. (6이닝 9안타 3실점 2삼진 ERA 4.85) 작년 볼티모어처럼 자포자기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E Jackson이 2009년 모드로 돌아가나요~ 1실점 13삼진을 잡아냅니다(2009년 13승9패 ERA 3.62 SO 161 WHIP 1.26)
* 할교수님은 경배해야합니다.(7이닝 6안타 무실점 7삼진 ERA 0.69) 산발 7안타로 흩뜨립니다~ 공은 7이닝 113개!
* 볼티모어의 선전이 깜짝이 아닌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 최고승률팀답게 정말 끈덕지게 물고 늘어집니다. 디트로이트를 9:5로 역전시키네요~ 이적생 Guerrero(2안타 1홈런 2타점), Reynols(2안타 3타점) 그리고 골든글러브 중견수 A Jones(2안타 1홈런 3타점)가 타점을 기록합니다.
* 워싱턴은 역시나 불펜에 부하가 걸리네요. 부진했던 Clippard, Storen이 똑같이 2이닝 3삼진씩 기록하며 추격할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워싱턴의 연장승입니다~
* 추신수의 부진이 깊습니다.(.083/.154/.208)
* C Perez는 벌써 2세이브입니다.
* 휴스턴은 1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스프링캠프때와 달리 2경기 연속호투하고 있는 Myers는 희망입니다.(6.1이닝 2실점 4삼진 1홈런 ERA 2.02)
* 바티스타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토론토는 Cahill에서 4안타로 농락당했네요. 신인 Arencibia가 친 2루타가 유일한 장타입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수를 늘리는 모습을 보여준 Cahill은 C Lee형으로 진화중인것으로 보입니다.(8이닝 3안타 1실점 7삼진 ERA 1.42)
*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Romero는 다시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7.1이닝 4안타 1실점 5삼진 ERA 1.32)
* 스프링캠프에서 좋던 Span, Nishioka, Valencia가 동반 부진에 빠진 미네소타도 답답합니다. Liriano는 롤러코스터 투구가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5이닝 4실점 5삼진 ERA 7.71) Nishioka는 Swisher에서 테러를 당해 DL이군요....
* Burnett이 어려운 가운데 2승을 올려주고(ERA 4.09) Chamberlain, Soriano, Rivera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안타 1개로 틀어막습니다. 리베라는 4세이브째~
* 히메네스 대신 홈개막전에 등판한 Rogers가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7.1이닝 4안타 1실점 7삼진 ERA 1.23).
* 피츠버그는 Tabata, Walker, McCutchen 딱 3명뿐이가봅니다. Alvarez까지 쉬어가는 페이지로 취급되네요.
* Hanson이 작년에 이어 하향세가 이어집니다.(5.1이닝 7안타 3실점 2삼진 1홈런 ERA 6.00) 애틀란타는 Marcum을 공략하지 못해 결국 패배하네요.(6이닝 5안타 2실점 4삼진 ERA 4.22) 타선이 크게 문제는 없지만 뭔지 모르게 조금씩 힘이 빠지는 형국입니다.
* 밀워키도 Weeks(.276/.323/.655 3홈런 5타점)가 주춤하며 Braun만 홀로 분전중입니다.(.391/.517/.783 3홈런 5타점). 워싱턴에서 건너온 Morgan은 불꽃모드입니다(.462)
* Price가 2패째입니다. (6이닝 9안타 3실점 2삼진 ERA 4.85) 작년 볼티모어처럼 자포자기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E Jackson이 2009년 모드로 돌아가나요~ 1실점 13삼진을 잡아냅니다(2009년 13승9패 ERA 3.62 SO 161 WHIP 1.26)
* 할교수님은 경배해야합니다.(7이닝 6안타 무실점 7삼진 ERA 0.69) 산발 7안타로 흩뜨립니다~ 공은 7이닝 113개!
* 볼티모어의 선전이 깜짝이 아닌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 최고승률팀답게 정말 끈덕지게 물고 늘어집니다. 디트로이트를 9:5로 역전시키네요~ 이적생 Guerrero(2안타 1홈런 2타점), Reynols(2안타 3타점) 그리고 골든글러브 중견수 A Jones(2안타 1홈런 3타점)가 타점을 기록합니다.
* 워싱턴은 역시나 불펜에 부하가 걸리네요. 부진했던 Clippard, Storen이 똑같이 2이닝 3삼진씩 기록하며 추격할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워싱턴의 연장승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