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얀양말은 예상대로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Pierre(.273/.333/.273), Beckham(.455/.538/.545)은 상을 잘 차려주고 있으며,
Dunn(.400/.538/.800 1홈런 5타점)과 Konerko(.364/.429/.364)에다가 Quentin(.545/.583/1.091 1홈런 7타점)까지 장단을 맞추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흠씬 두드려 맞았지만 Masterson덕에(7이닝 1실점 ERA 1.29) 겨우 1승은 건졌네요.
Dunn(.400/.538/.800 1홈런 5타점)과 Konerko(.364/.429/.364)에다가 Quentin(.545/.583/1.091 1홈런 7타점)까지 장단을 맞추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흠씬 두드려 맞았지만 Masterson덕에(7이닝 1실점 ERA 1.29) 겨우 1승은 건졌네요.
2. 볼티모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초반 3연전을 모두 선발대결에서 승리하여 Rays를 물먹였네요.
Matusz의 부상으로 급하게 콜업된 Zach Britton까지 대활약하며(6이닝 3안타 1실점 6삼진) 빈틈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Uehara(0.2이닝 1안타 무실점), Gregg(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뒷문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B Roberts(.294/.294/.765 2홈런 8타점) 와 Markakis(.429/.438/.500 2타점)가 모든 것을 다했네요.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했던 Wieters까지 살아나고 있어서 청신호입니다(.385/.429/.462 2타점) 그러나 중심을 잡아주실 기대했던 D Lee(.214/.313/.214)와 Guerrero(.125/.125/.125)가 침묵하며 점수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Matusz의 부상으로 급하게 콜업된 Zach Britton까지 대활약하며(6이닝 3안타 1실점 6삼진) 빈틈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Uehara(0.2이닝 1안타 무실점), Gregg(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뒷문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B Roberts(.294/.294/.765 2홈런 8타점) 와 Markakis(.429/.438/.500 2타점)가 모든 것을 다했네요.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했던 Wieters까지 살아나고 있어서 청신호입니다(.385/.429/.462 2타점) 그러나 중심을 잡아주실 기대했던 D Lee(.214/.313/.214)와 Guerrero(.125/.125/.125)가 침묵하며 점수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 애틀란타는 모든것이 순조롭습니다. Prado(.278/.263/.556 2루타 2, 홈런 1)는 리드오프 역할을 100% 완수하고 있으며 회춘한 C Jones(.353/.389/.471 2루타 2, 2타점)와 McCann(.400/.400/.400 5타점)은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개막전에 부진하던 Uggla(.176/.176/.529 2홈런 2타점)도 홈런을 치며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고 있으며 2년차 징크스가 걱정되지 않는 Heyward(.333/.500/.583 1홈런 2타점)는 전천후 활약중입니다.
Hanson(3.2이닝 4실점 ERA 7.36)이 부진하기는 했지만 Hudson(7이닝 1실점 5삼진 ERA 1.29), D Lowe(5.2이닝 무실점 6삼진), Beachy(6이닝 1실점 7삼진 ERA 1.50)등 모든 투수들도 활약중입니다. 더블스토퍼 Venters(2.2이닝 1실점 ERA 3.38/WHIP 0.37), Kimbre(2이닝 무실점 5삼진 WHIP 0.00)l도 순항중입니다. 기대했던 Freeman이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143/.250/.214)
Hanson(3.2이닝 4실점 ERA 7.36)이 부진하기는 했지만 Hudson(7이닝 1실점 5삼진 ERA 1.29), D Lowe(5.2이닝 무실점 6삼진), Beachy(6이닝 1실점 7삼진 ERA 1.50)등 모든 투수들도 활약중입니다. 더블스토퍼 Venters(2.2이닝 1실점 ERA 3.38/WHIP 0.37), Kimbre(2이닝 무실점 5삼진 WHIP 0.00)l도 순항중입니다. 기대했던 Freeman이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143/.250/.214)
4. 토론토는 대포군단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Bautista(.455/.600/1.000 2홈런 2타점 4볼넷), Lind(.286/.333/.500 1홈런 3타점), Snider(.375/.500/.500 2타점) 는 예상대로이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Arencibia(.429/.500/1.571 2홈런 5타점)까지 만루홈런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미네소타는 떡실신이네요(MIN:TOR - 3:13, 1:6, 4:3)
5. 카디널스는 기운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Pujols(.125/.176/.313)가 병살타를 한경기에 3개나 치는 부진속에 Garcia(9이닝 4안타 무실점 9삼진)의 완봉덕에 1승만 올렸네요. Frankilin(1이닝 1홈런 ERA 9.00/WHIP 1.00)의 블론세이브까지 본다면 올해는 대형사고가 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6. 샌디에고는 화수분 불펜진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Frieri(1이닝 무실점 WHIP 2.00), Luebke(1이닝 2삼진 무실점 WHIP 0.00)까지 더해지면서 Bell로 가는 다리가 확실해졌네요.
7. 다저스가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내며 디펜딩챔피언 SF에게 3승1패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Kemp(.417/.533/.833 1홈런 3타점)의 활약이 두드러지네요.
슈퍼에이스 향기를 내고 있는 Kershaw(7이닝 4안타 무실점 9삼진)와 Billingsley(6이닝 3실점 4삼진 ERA 4.50), Kuroda(7이닝 3실점 5삼진 ERA 3.86)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ily(4.2이닝 6안타 4실점 ERA 7.71)의 부진이 아쉽네요. 하지만 Broxton(3경기 2홈런 3세이브 ERA 6,00/WHIP 1.00)이라는 폭탄은 빨리 제거해야할 것 같습니다.
슈퍼에이스 향기를 내고 있는 Kershaw(7이닝 4안타 무실점 9삼진)와 Billingsley(6이닝 3실점 4삼진 ERA 4.50), Kuroda(7이닝 3실점 5삼진 ERA 3.86)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ily(4.2이닝 6안타 4실점 ERA 7.71)의 부진이 아쉽네요. 하지만 Broxton(3경기 2홈런 3세이브 ERA 6,00/WHIP 1.00)이라는 폭탄은 빨리 제거해야할 것 같습니다.
8. 로얄스가 뜻밖의 끈끈한 모습을 보이며 선전중입니다(3승1패). 선발진은 예상대로 부진하지만 불펜진에서는 Crow(2경기 3이닝 무실점 5삼진), T Collins(2경기 4이닝 무실점 6삼진)등 희망이 보입니다. Soria(3경기 3이닝 무실점 1세이브)는 말이 필요없는 특급마무리입니다.
9.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Ch Young이 부활하나요~~ (5.1이닝 1실점 7삼진 ERA 1.69) 메츠에 귀중한 1승을 안기며 올시즌 활약을 기대케합니다. 하지만 시즌은 깁니다.
10. Rays는 큰일입니다. Damon(.091), Ramirez(.063)는 부진이고요 Longoria는 부상, 초반 뜨겁던 Zobrist(.231)까지 침체입니다. 스프링캠프에서 활약하던 S Rodriguez(0.286), R Brignac(.000)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1. Weaver는 사이영페이스입니다. 6.2이닝 1실점 6삼진 ERA 0.69. 새롭게 LAA의 마무리를 맡은 Walden이 경기를 마무리하네요
12. 스프링캠프에서 좋았던 McClellan이 활약을 이어갑니다.(6이닝 2실점 7삼진 ERA 3.00) Overbay에게 맞은 홈런이 아쉽기는 하지만 7삼진을 곁들어갑니다. Garcia와 함께 올해 Cardinals를 이끌게 될지 주목됩니다.
13. 휴스톤은 Pence(.375)를 제외하고 전부 부진합니다. 스프링캠프에서 기대를 줬던 Wallace(.133), 작년 휴스턴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C Johnson(.214)이 전부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C Lee(.267)까지 보릿자루가 되며 팀은 연패에 빠지네요.
14. 보스톤은 Beckett(5이닝 3실점 4삼진)이 무난한 출발을 했으며 Jenks(1이닝 3삼진 ERA 0.00), Bard(1이닝 2삼진)의 마무리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Tomlin을 공략하지 못했네요.(7이닝 3안타 1실점 ERA 1.29) Sipp(1이닝 무안타 1홀드 ERA 0.00), Perez(1이닝 1안타 1세이브 ERA 0.00)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가져갑니다. 클리블랜드도 선발만 버텨준다면 쉽게 승리를 뺐기지는 않을 것 같네요.
15. 보스톤의 방망이가 침묵입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날아다니던 Ellsbury(.188), Pedroia(.333)는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요, Crawford(.133)는 부담감이 짓눌리는 것 같습니다. 불꽃방망이를 휘두르던 A Gonzalez(.294)까지 침묵이네요.
16. R Soriano((0.2이닝 1안타 4실점 3볼넷 ERA 13.50)가 Mauer에게 역전안타를 맞으며 Sabathia의 호투에 찬물을 끼얻네요.(7이닝 2안타 무실점 6삼진 ERA 1.38) 마음자세가 셋업과 마무리는 다른 것일까요~일까요. 미네소타가 반전의 계기를 만듭니다.
17. 플로리다의 불펜도 달리기 시작합니다. 위력적인 직구가 인상적인 M Dunn(0.2이닝 1삼진 ERA 0.00), 마무리자리에 가까운 Hensley(1이닝 1삼진 ERA 0.00) 그리고 불펜왕국 샌디에고에서 건너온 Mujica(1이닝 2삼진 ERA 0.00)까지 경기후반 플로리다의 힘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18. 워싱턴 불펜의 핵 Clippard(1.2이닝 2볼넷 BS), Storen(1이닝 1실점 2볼넷 ERA 3.38)의 부진이 이어지네요. 이렇게 되면 이기는 맛을 알기가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마무리인 S Burnett은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0.2이닝 1삼진 ERA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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