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4일 목요일

MLB - 110413

TEX vs DET (2 : 3)

* I Kinsler 가 좀처럼 기록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209/.333/.535) 홈런이 4개가 있어서 장타율이 .535이기는 하지만요 사실 개막후 첫3경기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있네요. Andrus(.179/.256/.359)의 부진과 맞물려 출루에 문제가 있네요.
* M Scherzer가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첫경기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다음 2경기를 6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삼진 10개로 마무리하네요. 피안타율이 .315인 것이 다소 걱정되는 부분입니다.(3경기 23안타)

KC vs MIN (10 : 5)

* KC타선이 달라졌어요~ 팀타율 5위(.280), 팀출루율 5위(.345), 팀안타 4위(118개)를 기록하며 오늘도 14안타를 쏟아부었네요. Francoeur(.292), Betemit(.379)까지 활약하면서 숨돌릴틈 없는 타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KC는 아직 Hosmer, Moustakas가 콜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미네소타는 D Young의 부활이 시급합니다.(.220/.238/.268) Span이 꾸준한 활약을 통해서 3할타율을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Mauer(.235/.406/.479), Morneau(.220/.256/.317)가 부진함에 따라 점수가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년 하반기 눈을 뜬것으로 보였던 D Young의 심각한 부진도 팀타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 Liriano가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일까요~ 3경기 연속부진입니다.(4.1이닝 4실점, 5이닝 4실점, 5이닝 7실점 ERA 9.42/wHIP 1.74)

OAK vs CWS (7 : 4)

* Matsui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7안타를 몰아치면서 .160/.222/240 -> .262/.295/.476으로 기록을 끌어올렸습니다. Matsui가 살아난다면 오클랜드는 이기기가 쉬워집니다.
* B Anderson이 준수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데요~(3경기 ERA 2.29/WHIP 1.22) 문제는 이닝소화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네요~(3경기 19.2이닝)
* 화이트삭스는 타선은 문제가 없는데요 믿었던 불펜이 엉망입니다. Sale은 1아웃도 잡지 못하고 3안타 3실점했으며 Thornton은 다시 블론입니다(1이닝 3안타 3실점, 4블론) 이러다가 Santos가 마무리로 올라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5게임 7.2이닝 무실점 9삼진)

TOR vs SEA (8 : 3)

* Y Escobar가 타오르고 있습니다(.438/.512/.688) 토론토는 1,2번이 타율이 4할입니다. C Patterson(.429)
* Bautista가 3호 홈런을 쏘아올립니다.(/353/.500/.618) 4월3일이후 6경기만에 나온 홈런이네요~
* M Rzepcynski가 2이닝을 틀어막으면서 1승을 올립니다. 2010년, 2009년 선발로 나오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요 2011년은 불펜으로 뛰면서 맹활약중입니다.(6경기 2안타 1실점 ERA 1.17/WHIP  0.65)

CIN vs SD (2 : 3)

* Votto는 MVP활약을 이어갑니다.(.444/.527/.667) 12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경기가 딱 1경기네요.

BAL vs NYY (4 : 7)

* 볼티모어가 시즌초 최대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키스와의 첫경기에서 패배합니다. 결국 타선이 1할타자 4명과 2할타자 5명으로 이루어지네요. Wieters가 타율1위라는 것은(.273) 문제가 있습니다.
* Rivera는 벌써 5세이브입니다.6경기에서 볼넷없이 안타 단2개를 맞았네요.(WHIP 0.38)

CLE vs LAA (3 : 4)

* 약체로 분류되던 에인절스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Wells를 빼고는 모두 좋은 활약입니다.(.102/.154/.276)
* E Santana도 3경기 연속 QS입니다. 역시 팀분위기는 선발진이 이끌어 가야하네요~ Weaver/Haren과 함께 확실한 1-2-3선발입니다~
* Sipp의 놀라운 활약이 계속됩니다. (6경기 1안타 무실점 1볼넷 WHIP 0.30) 리베라를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MIL vs PIT (6 : 0)

* Marcum의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냅니다(7이닝 무실점 ERA 2.55) 첫경겨에서 부진했지만 3번째 경기를 치룬 현재 기록을 ERA 5.79/WHIP 1.93 -> ERA 2.55/WHIP 1.19로 변화시킵니다.

PHI vs WSH (3 : 2)

* Halladay가 완투승을 일구워냅니다.(9이닝 6안타 2실점 9삼진) 9회 원아웃까지 2실점하며 위기에 몰리지만 나머지 2명의 타자를 단 6개로 2삼진 잡아냅니다~~

COL vs NYM (5 : 4)

* C Gonzalez는 주춤하지만(5타수 무안타 .268/.311/.317) Tulowitzki는 불타오릅니다(.306/.447/.806 5홈런 12타점) 전문가들 사이에서 현재 MLB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한다면 제일먼저 뽑고 싶은 선수는 Pujols가 아니라 Tulowitzki라는 말까지 있네요~
* Street는 6세이브째입니다! (8경기 6안타 1실점 ERA 0.90/WHIP 0.90)

FLA vs ATL (5 : 1)

* JJ가 또다시 1안타 경기를 합니다(7.1이닝 1안타 9삼진 ERA 1.35/WHIP 0.65) 이닝만 조금끌어올린다면 할교수님을 넘볼지경이네요!!
* Uggla를 어쩌죠... 최근5경기에서 단 1안타입니다....

CHC vs HOU (9 : 5)

* Soriano가 벌써 4홈런입니다.(.250/.283/.545 4홈런 10타점) 그런데 왜 여전히 7번타자인걸까요...
* W Rodriguez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에이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롤러코스터 피칭입니다.(4이닝 7실점, 7이닝 1실점, 5이닝 5실점 ERA 7.31/AVG .366/WHIP 1.81)

STL vs ARI (15 : 5)

* 결국 의욕이 문제였던걸까요~ Berkman이 4번째 홈런을 치며 5타점을 쓸어담습니다(.293/.356/.634 4홈런 11타점) Pujols도 모처럼 2안타 2타점 경기를 펼치네요(그래도 아직 .229)
* S Drew가 2번으로 내려가고 Branyan이 4번으로 올라왔습니다. Branyan은 자기 역할을 해내네요~(4타수 2안타 2타점 .421/.522/.684) 헉!! 그런데 올해 첫타점을 9경기째만에 올리는군요 -_-

LAD vs SF (3 : 4)

* Lily가 좀체로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네요(4.2이닝 4실점, 4.1이닝 2실점, 6이닝 4실점) 피안타율이 .317에 이릅니다.
* J Sanchez는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갑니다 (3경기 24삼진) 그러나 이닝이 너무 적네요(3경기 16.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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