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7일 수요일

MLB - 110728



FLA vs WSH (5 : 2)

* 감독하고 사이가 안좋다고 하지만 Nunez보다는 Choate가 훨씬 믿음감이 있습니다. (0.2이닝 무안타 1삼진, ERA 1.27/WHIP 0.94)
* Stanton이 벌써 시즌24호홈런을 기록합니다. 야금야금 4번자리까지 노리나요~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57/.333/.534)
* Zimmerman의 4안타 경기입니다. 악몽과 같은 6월 보내고 타율을 .235에서 .276까지 끌어올립니다. (5타수 4안타, .276/.350/.420)
[6월] .197/.232/.348, 2홈런/8타점
* Werth는 여전히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219/.326/.366) 7월들어 홈런은 겨우 1개입니다.

NYM vs CIN (10 : 9)

* Bailey가 DL복귀 후 최악의 피칭이군요. (4.0이닝 12안타 9실점, ERA 4.68/WHIP 1.33)
* Wright의 멀티안타행진이 5경기로 늘어나는군요. (5타수 3안타 1타점, .268/.354/.464) 그동안의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입니다. (최근7경기/13안타/2홈런/12타점)
* Bay가 오랜만에 멀티타점경기입니다. (4타수 3안타 3타점, .230/.317/.326) 타율에 비해서 출루율이 다소 높은 것은 안심이 되지만 홈런이 겨우 6개라는 것은 심각합니다.

LAA vs DET (12 : 7)

* Cassevah가 2.1이닝을 잘 버텨준 덕에 에인절스가 이기는 기회를 잡습니다. (2.1이닝 2안타 무실점, ERA 2.87/WHIP 1.21) 놀라운 피안타율을 보여줍니다. (.173)
* Penny로또도 꽝으로 끝나나요. (3.1이닝 9안타 7실점, ERA 4.89/WHIP 1.46) 최근4경기/18실점의 대부진입니다.
* Trumbo도 메이저에 잘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플로리다의 Stanton과 비슷한 포스죠~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256/.298/.483) 아직은 스몰스탠튼~

KC vs BOS (4 : 3)

* 로얄스도 분명히 잠재력은 풍부합니다, Hochevar가 승률5할을 달성할까요~ (7.0이닝 2실점 6삼진, ERA 5.15/WHIP 1.35)
* Beckett과 보스턴에게는 뼈아픈 일격입니다. (7.0이닝 4실점 8삼진, ERA 2.17/WHIP 0.92)
* Pedroia도 완전히 페이스가 올라왔습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08/.407/.493) 7월에만 8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CHC vs MIL (2 : 4)

* 밀워키의 전력이 점점 더 탄탄해 집니다. Marcum의 10승째 경기입니다. (6.0이닝 2실점 4삼진, ERA 3.33/WHIP 1.12)
* Axford는 30세이브째!!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2.55/WHIP 1.30) 5월이후 단한번도 블론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 수비는 다소 의문점이 있지만 Betancourt야말로 밀워키에 어울리는 선수일 수도 있겠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255/.274/.374)

ARI vs SD (3 : 4)

* 샌디에고도 분명히 불펜싸움으로 가면 승산이 있습니다. Latos가 에이스다운 모습을 아직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5.1이닝 3실점 7삼진, ERA 4.10/WHIP 1.34) 여전히 삼진수는 많습니다. (118.2이닝/112삼진)
* Hudson도 지친걸까요. 2경기 연속부진합니다. (6.0이닝 4실점 6삼진, ERA 3.81/WHIP 1.24)
* Allen에게 기대한 것은 오늘 같은 모습이죠.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154/.313/.500) 그러나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 Guzman이 7월달 무서운 타점사냥을 계속합니다.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 .329/.372/.616) 어느기록하나 떨어지는 게 없습니다. 7월 타점은 벌써 14타점입니다!

TB vs OAK (10 : 8)

* Harden의 구위는 여전합니다. (6.0이닝 2실점 7삼진, ERA 4.30/WHIP 1.16) 하지만 결정적일때 홈런이 너무 많습니다. 7월 5경기에서 6홈런을 얻어맞습니다.
* Jennings가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합니다. 리드오프 역할을 100% 완수합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500/.607/.864) 이런 기록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겠지만 기대는 충분히 만족시킵니다.

SF vs PHI (4 : 1)

* 역시 SF의 믿을 구석은 Sandoval뿐이네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97/.342/.494)
* Lincecum은 부진한듯 보였지만 역시나 부동의 에이스입니다. (6.0이닝 3안타 무실점 6삼진, ERA 2.78/WHIP 1.19) 7월 들어서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경기/30.0이닝/6실점/30삼진)

BAL vs TOR (5 : 8)

* Guerrero의 장타력이 급감입니다. 텍사스가 재계약 안한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77/.312/.388) 7월들어 홈런이 겨우 2개입니다.
* 올해 리드오프중 Ellsbury와 대적할 수 있는 것은 Hardy뿐일것 같습니다. (5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280/.330/.519) 장타력은 대단하지만 다소 출루율이 낮은 것이 아쉽습니다.
* 사실 Encarnacion에게는 기대하는 게 별로 없었을 텐데요. 좋은 활약을 이어갑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67/.308/.432) 작년정도의 성적은 무난할 듯 싶습니다.
[2010] 96경기, .244/.305/.482, 21홈런/51타점
* 볼티모어 투수진에서 볼만한건 Uehara의 삼진쇼 Ji Johnson의 이닝먹기뿐입니다.
Uehara : 1.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1.76/WHIP 0.70
Johnson : 1.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2.55/WHIP 1.15


PIT vs ATL (5 : 2)

* Correia가 지난경기 부진을 씻습니다. (6.1이닝 1실점, ERA 4.24/WHIP 1.32) 그러나 7월들어서 롤러코스터 경기입니다. 5경기중 2경기를 5이닝을 채우지 못합니다.
* McCutchen은 이제는 피츠버그의 중심타자입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79/.382/.483) 홈런은 적지만 중요할 때 타점을 기록해줍니다. (7월-4홈런/22타점)

MIN vs TEX (1 : 4)

* Harrison의 놀라운 위기관리능력입니다. 8안타를 맞지만 1실점일뿐~ (7.1이닝 8안타 1실점, ERA 2.94/WHIP 1.24) 7월 5경기에서 단 8실점일 뿐입니다.
* 미네소타 투수진에서 가장 꾸준한 Baker는 아쉬운 패배입니다. (7.0이닝 8안타 2실점 4삼진, ERA 2.86/WHIP 1.16)
* Nishioika가 혹시나하며 2번타순으로 올라오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못합니다. (3타수 무안타, .209/.264/.236)
* Moreland정도가 하위타순이라니 사기입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71/.327/.439)

HOU vs STL (5 : 3)

* 휴스턴에서 이길 수 있는 투수는 Wandy뿐이죠. (7.0이닝 3실점 6삼진, ERA 3.47/WHIP 1.30)
* Altuve가 잘해주는 덕에 Bourgeois가 3번으로 출전가능하군요. (4타수 2안타 1타점, .371/.387/.448) 타율은 높지만 출루율이 낮은게 테이블세터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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