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 vs CHC (1 : 5)
* Wells에게 기대했던 것은 오늘 같은 모습이죠. (6.0이닝 1실점 4삼진, ERA 6.17/WHIP 1.68) 2009년 같은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 컵스죠~
[2009] 27경기, ERA 3.05/AVG .261/WHIP 1.28, 165.1이닝/104삼진
* 올스타 포수 Soto가 조금만 더 해줄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시즌 9호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38/.324/409)
* Ca Lee가 3안타 경기를 가집니다. (4타수 3안타 1타점, 277/.328/429) 홈런은 없지만 타점은 나름대로 생산해줍니다. (7월-8타점)
OAK vs NYY (4 : 3)
* Harden은 여전히 유리같은 느낌에 5이닝만을 던져줍니다. (5.1이닝 2실점 6삼진, ERA 4.63/WHIP 1.24)
* 헬멧이 뭔가 어색해 보이지만 확실히 Willingham이 라인업에 있는 것은 무게가 다르네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41/.318/.433) 7월 3홈런/7타점을 기록합니다.
* Swisher가 이틀연속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61/.375/.431) 여전히 좋은 출루율을 보여주는데요, 하위타선에서 이정도의 타점은 대단합니다. (7월-2홈런/13타점)
* Jeter가 돌아와서 SS를 빼앗겼지만 Nunez가 공격에서도 역할을 해주네요. (2타수 무안타 2볼넷, .261/.310/.382)
ATL vs CIN (2 : 11)
* Bailey가 지난경기 호투를 이어갑니다. (6.0이닝 2실점 3삼진, ERA 3.67/WHIP 1.19)
* Bray/Ondrusek은 여전한 홀드본능~
Bray : 1.0이닝 무안타, ERA 1.93/WHIP 1.04
Ondrusek :1.0이닝 1안타 무실점 2삼진, ERA 1.53/WHIP 1.09
*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Cozart가 부상으로 쓰러집니다. (0타수, .324/.324/.486)
* Votto가 4일만에 안타를 쳐냅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317/.427/491) 여전히 무시무시한 출루율이로군요.
* Phillips가 4번자리가 마음에 드나봅니다. (5타수 3안타 2타점, .282/.329/.415) Votto의 뒤를 잘 받춰줍니다.
* Rollen이 빠진자리에 Frazier가 올라옵니다. (4타수 1안타 3타점, .333/.333/.500) 마이너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2007년 전체 34순위 드래프트 선수입니다.
[2011 AAA] 90경기, .260/.340/.467, 15홈런/46타점
DET vs MIN (1 : 4)
* 미네소타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발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Baker의 시즌 8승경기입니다. (5.0이닝 3안타 무실점 5삼진, ERA 2.88/WHIP 1.16)
* Young이 조금만 잘해줬다면 미네소타가 어땠을까요. (3타수 1안타 2타점, .259/.283/.340) 작년의 모습이 흔적조차 없습니다.
[2010] .298/.333/.493, 21홈런/112타점
* Nishioka도 꾸준히 기록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만, 대실망뿐이군요. (3타수 2안타, .233/.293/.264)
SD vs PHI (6 : 8)
* 좋은 모습을 보이던 Bastardo가 마무리들이 돌아오자 김이 빠진걸까요. (0.2이닝 2안타 2실점, ERA 1.46/WHIP 0.84)
* Madson은 연속세이브를 기록합니다. (1.0이닝 1안타 무실점 2삼진, ERA 2.02/WHIP 1.15)
* Qualls가 무너지네요. (0.1이닝 4안타 5실점, ERA 3.51/WHIP 1.27) 홈런만 3방을 얻어맞는데요, 이경기전까지 단 1피홈런일 뿐이었습니다.
* Maybin이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느낌입니다. 1번이든 클린업이든 가리지 않고 활약하네요.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79/.334/.416) 9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입니다.
* Polanco의 부상으로 출전기회를 잡고 있는 M Martinez가 좋은 활약이네요. 6경기 연속안타중이며, 그동안 2홈런/10타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5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35/.274/.339)
* Utley도 3할타율에 근접하네요. 2루수 펀치력으로는 Uggla다음가지 않을까요. (3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86/.381/.481)
LAA vs BAL (2 : 3)
* 에인절스가 볼티모어에게 고추가루 세례를 받는군요. Bergesen이 오늘은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6.0이닝 2실점, ERA 5.54/WHIP 1.43)
* Jones의 한방이 결정적이었군요.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84/.325/.478) 7월에도 4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네요.
* Vernon이 어느덧 16홈런을 날리는군요. 운이 좋으면 30홈런이 가능할지도?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23/.254/.422) 그러나 저 타율은 어찌할거나...
STL vs PIT (9 : 1)
* Correia가 5이닝을 버티지 못합니다. (4.2이닝 7실점, ERA 4.38/WHIP 1.30) 7월들어서 4경기/20.1이닝/17실점으로 참담합니다.
* Garcia는 에이스의 위용을 보여주죠. (7.1이닝 1실점 5삼진, ERA 3.01/WHIP 1.23) 7월 4경기 전경기를 QS기록중입니다.
* Berkman이 27호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완소 버크먼!!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290/.403/.606)
* Freese도 상하위타선 연결고리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5타수 2안타 1타점, .309/.356/.426)
NYM vs FLA (5 : 8)
* Hensley는 선발 체질이었을까요. 볼티모어의 Simon처럼 선발로 오자 납니다. (5.0이닝 2실점 2삼진, ERA 2.88/WHIP 1.400
* Infante가 본격적으로 분위기를 탑니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펼치네요. (4타수 2안타 1타점, .261/.305/.324)
* G Sanchez가 타점사냥을 다시 시작합니다. (4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89/.368/.479) 7월 3홈런/14타점을 기록합니다.
[4월] 3홈런/10타점, [5월] 6홈런/25타점, [6월] 4홈런/10타점
* Reyes는 올해 일을 내겠는데요.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52/.394/.531) 놀라운 타율을 유지합니다. 도루 30개가 목전이네요.(29개)
SEA vs BOS (1 : 3)
* Beavan이 만만치 않네요. 상대가 Beckett이어서 그렇지 좋은 내용입니다. (6.2이닝 9안타 3실점 4삼진, ERA 3.04/WHIP 1.05)
* Ackley는 완전히 팀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네요. (5타수 3안타, .292/.345/.491)
TB vs KC (4 : 5)
* G Holland의 삼진쇼가 인상적입니다. (3.0이닝 1안타 1실점 6삼진, ERA 1.20/WHIP 0.90)
* Moustakas가 이틀연속 타점을 기록합니다. (3타수 2안타 3타점, .202/.257/.258) 오랜만에 2할타율을 회복하지만 아직 적응에는 시작이 걸리는 듯 싶습니다.
* 고대하던 Jennings가 메이저에 올라왔습니다. Crawford보다 더 다이나믹한 리드오프를 기대해보게 하네요.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마이너기록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포텐을 믿어봅니다.
[2011 AAA] 89경기, .275/.374/.456, 12홈런/39타점/17도루
TOR vs TEX (4 : 5)
* 아무리 Cruz가 홈런이 많아도 영양가 면에서 Young을 이기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네요. (5타수 2안타 1타점, .330/.367/.487)
* Harrison이 지난3경기/3실점의 선전을 이어가지 못합니다. (6.2이닝 4실점 8삼진, ERA 3.05/WHIP 1.25) 그러나 굉장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4월] ERA 3.69/WHIP 1.20
[5월] ERA 2.79/WHIP 1.31
[6월] ERA 3.38/WHIP 1.33
* Villanueva가 최근2경기 두드려 맞고 있기는 하지만 4-5선발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죠. (5.2이닝 10안타 3실점, ERA 3.40/WHIP 1.16)
* Arencibia는 에인절스의 Trumbo같습니다. 물론 타율은 더 낮죠. 시즌 16호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이틀연속 홈런포네요.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16/.281/440)
Trumbo : .256/.302/.475, 18홈런/44타점
COL vs ARI (3 : 12)
* 힘이 떨어지는 클리블랜드와 다르게 애리조나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Collmenter의 시즌 6승경기입니다. (7.0이닝 3실점, ERA 2.74/WHIP 0.93)
* Montero의 방망이가 불을 뿜내요. 3경기 연속안타에 2홈런/6타점을 3일동안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280/.347/.479)
MIL vs SF (2 : 4)
* Vogelsong의 활약은 양키스 Garcia만큼 당혹스럽죠. (5.0이닝 2실점, ERA 2.10/WHIP 1.22)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5선발입니다!
[피안타율] .184(4월), .237(5월), .226(6월)
* S Casiila가 작년에도 불펜에서 뛰어난 역할을 해 주었는데요 올해도 연결고리로서 변함없는 질주입니다. (1.0이닝 무안타, ERA 1.85/WHIP 1.19)
[2010] 52경기, ERA 1.95/AVG .208/WHIP 1.19, 55.1이닝/56삼진
* Sandoval과 함께 좋은 듀오를 이루었던 Shierholtz가 Keppinger/Beltran영입후 다소 맥빠진 모습을 보입니다. (4타수 3안타 2타점, .292/.336/.451)
* Braun/Fielder는 올해 다소 차이가 나기 시작하네요.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19/.397/.575) 그러나 홈런/출루율에서는 역시 왕자님이 다소 앞섭니다.
Fielder : .285/.404/.541, 22홈런/73타점
WSH vs LAD (6 : 7)
* Guerra의 활약도 장난없네요. (1.0이닝 무안타, ERA 2.08/WHIP 1.29) 다소 피안타가 있기는 하지만 위기탈출능력이 발군입니다. (.265)
* Zimmerman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Morse는 변함없습니다. Werth가 부진하지만 별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죠.
Zimmerman : 4타수 2안타, .252/.335/.399
Morse : 4타수 2안타 1타점, .314/.361/.554
* Loney가 제대로 못해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J Rivera가 5번을 맡습니다. 나쁘지 않은 모습!! 그래서 노장을 무시 못하는걸까요~ 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248/.309/372)
Loney : 3타수 1안타 1타점, .263/.30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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