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9일 금요일

MLB - 110804



TOR vs TB (6 : 7)

* 항상 야구는 의외성이 있어서 재미있나봅니다. 후반 교체선수로 들어온 후보포수 Chirinos가 레이스를 살립니다. (2타수 2안타 2타점, .273/.368/.394) 연장전 동점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네요.
* Jennings가 레이스 리드오프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나요. 오클랜드의 Weeks와 같은 역할입니다. (6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54/.446/.708)
* Rasmus가 조금씩 팀에 적응합니다. 뛰어난 출루능력으로 2번에 배치됩니다. (6타수 2안타 1타점, .239/.322/.408)
* Cecil도 다소 기복은 있지만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고 있습니다. (6.0이닝 3실점, ERA 4.35/WHIP 1.35) 최근6경기/43.0이닝/12실점으로 준수합니다.

TEX vs DET (5 : 2)

* Ogando가 조금 지친듯 하다가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립니다. 도저히 첫 풀타임선발로는 보이지 않네요. (6.1이닝 2실점 7삼진, ERA 2.88/WHIP 1.05)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최근8경기 전경기를 3실점 이하로 막고 있습니다.
* 트레이드를 통해 건너온 이적생 듀오가 중간을 확실하게 책입집니다.
Uehara : 0.1이닝 무안타, ERA 1.82/WHIP 0.69
Adams : 1.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1.26/WHIP 0.78

* Napoli의 방망이가 쉴틈이 없습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293/.391/.611) 최근8경기/15안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CHC vs PIT (7 : 6)

* 피츠버그 선발진이 전체적으로 지친걸까요. 어메이징4라는 호칭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나봅니다. J McDonald가 연속 부진한 경기입니다. (7.0이닝 4실점 3삼진, ERA 4.23/WHIP 1.52)
* Ludwick은 샌디에고에서도 그러더니 꾸역꾸역 타점을 먹어줍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234/.300/.365) 시즌 65타점을 기록합니다.
* C Pena가 21호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은근히 A Ramirez와 더불어 장타력을 구비한 클린업이네요.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22/.342/.447)
* Soto가 7월부터 회복세를 보이는데요, 8월에 2개째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42/.328/.422)

CLE vs BOS (7 : 3)

* Masterson이 진정한 에이스로 올라서네요. 보스턴을 침몰시킵니다. (6.0이닝 3실점 9삼진, ERA 2.63/WHIP 1.17) 특히 최근10경기 볼넷이 단11개뿐입니다.
* Bedard가 보스턴 데뷔전을 치룹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압도적이지도 않네요. (5.0이닝 3실점 5삼진, ERA 3.55/WHIP 1.18)
* Santana가 3일만에 안타를 뽑아냅니다. 여전히 극강의 출루율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32/.352/.428)
* 봄쿠도메를 계절도 다른데 왜 데려왔을까요. 오늘 3안타 경기가 계기가 될런지... (5타수 3안타 1타점, .269/.363/.363)
* Crawford가 5월 불꽃타를 치면서 회복세를 보였는데요 부상에서 돌아와서는 아직까지 큰활약은 없습니다. (4타수 무안타, .242/.276/.376)
[7월] .250/.308/.292, 0홈런/5타점/4도루

STL vs FLA (7 : 4)

* Hensley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2.1이닝 6실점, ERA 4.46/WHIP 1.34) 볼넷3개가 너무 아쉽습니다. (최근10경기/12볼넷)
* 올해는 유난히 부상선수들이 많습니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던 Infante의 불의의 DL입니다. (3타수 3안타 1타점, .279/.324/.364)
* 카디널스 트리오는 무시무시한 모습!
Pujols :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80/.347/.526
Holliday :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314/.419/.564
Berkman : 4타수 2안타, 286/.395/.585


BAL vs KC (4 : 9)

* Britton이 또다시 난타네요. (5.1이닝 12안타 6실점, ERA 4.66/WHIP 1.47) 올스타브레이크전 신인왕 페이스는 어디로 간걸까요.
[4월] ERA 2.84/AVG .225/WHIP 1.17, 31.2이닝/19삼진
[5월] ERA 3.00/AVG .257/WHIP 1.26, 39.0이닝/19삼진
[6월] ERA 4.50/AVG .271/WHIP 1.39, 28.0이닝/21삼진

* Soria도 무실점 경기를 가집니다. 7월 단한경기 4실점을 빼면 무실점 행진이었죠. (1.0이닝 2안타 무실점, ERA 4.05/WHIP 1.29)
* Gordon이 4안타 경기를 가집니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네요. (5타수 4안타, .311/.382/.505)

NYY vs CWS (7 : 2)

* Nova를 로테이션에 고정시켜야겠습니다. (7.2이닝 1실점 10삼진, ERA 3.81/WHIP 1.39) Colon이니 Burnett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Colon : ERA 3.30/WHIP 1.23
Burnett : ERA 4.54/WHIP 1.35

* Robertson은 무시무시한 홀드행진~ (0.1이닝 무안타, ERA 1.48/WHIP 1.29)
* Humber도 기한이 지난걸까요. 최근4경기/18실점으로 난타입니다. (6.1이닝 4실점, ERA 3.56/WHIP 1.10)
* Martin이 이렇게 해주면 공격에서도 Posada를 쓰기가 어려워지요.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27/.326/.386)
* Cano가 다시 3할타율로 올라섭니다.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01/.349/.518) 양키스 타선은 정말 후덜덜...
* E Chavez까지 활약해주나요~ 타격도 전염인가봅니다. (4타수 2안타, .311/.382/.426) 8월3경기/6안타/1홈런/4타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 하얀양말의 3루수자리도 문제인데요, Morel의 출루율/장타율 모두 문제입니다. (3타수 2안타, .255/.272/.305)

WSH vs COL (3 : 6)

* Detwiler가 땜빵 선발로 나와 호투합니다. (5.0이닝 2실점, ERA 2.66/WHIP 1.28) 스윙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네요.
* Tulowitzki가 8월 첫홈런을 신고합니다. 뭐라고해도 최강유격수는 역시 Tulo인듯!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91/.357/.521, 21홈런/75타점)
* 콜로라도도 골치네요. E Young이 리드오프를 맡아야한다니~ (2타수 1안타 2타점 3볼넷, .225/.308/.225)
* Ankiel이 1번타자로 와서 불방망이모드입니다. (5타수 2안타, .243/.304/.376) 8월들어서 4경기/6안타/3홈런/6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Zimmerman도 완전히 살아났네요. 최근13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합니다. (4타수 3안타 2타점, .295/.363/.433) 7월초 .235의 타율을 .295까지 끌어올립니다!

MIN vs LAA (1 : 7)

* 원투펀치는 필리스 부럽지 않은 에인절스죠. Haren의 1실점경기입니다. (8.0이닝 1실점 6삼진, ERA 2.81/WHIP 0.97) 최근3경기 단 3실점!
* 롤러코스터 투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Liriano입니다. (5.0이닝 10안타 7실점, ERA 5.03/WHIP 1.46) 지난경기는 7.0이닝/2실점~
* Trumbo가 그냥 에이절스의 중심타자가 되어버렸네요.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55/.297/.488) 그러나 이정도성적이 팀의 4번이라면 좀...

PHI vs SF (3 : 0)

* Cl Lee의 완봉경기!! 다소 기복을 보여주고 있지만 변함없는 Lee입니다. (9.0이닝 7안타 무실점 8삼진, ERA 2.96/WHIP 1.10)
* Bumgarner는 또다시 불운의 패배네요. (8.0이닝 2실점 9삼진, ERA 3.71/WHIP 1.28) 최근4경기 2승/2패~(8.0이닝3실점/7.2이닝1실점/4.0이닝5실점/8.0이닝2실점)
* Pence는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번이 오히려 아까울 정도~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311/.359/.479)
* Mayberry는 상당히 괜찮은 장타력을 보여줍니다. 8월들어 2번째 홈런이네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56/.320/.488)
* Pence와 상대적으로 Beltran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네요. (4타수 1안타, .287/.383/.504)

MLB - 110803



ATL vs WSH (6 : 4)

* Uggla의 방망이가 불을 뿜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15/.284/.425) 8월 3경기에 3개의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 Freeman도 Uggla를 피해갈 수 없게 지원사격을 톡톡히 하네요. (4타수 2안타 2타점, .298/.364/.477) 3할타율/5할장타율이 눈앞에 보입니다.
* Werth가 8월 첫홈런은 빨리 신고합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26/.331/.386) 기록은 Uggla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영양가는 천지차이입니다.
* 애틀란타 계투진은 공포입니다. 3명이서 3.1이닝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냅니다.
O’Flaherty : 1.1이닝 무안타 2삼진, ERA 0.89/WHIP 1.07
Venters :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1.26/WHIP 0.95
Kimbrel :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2.00/WHIP 1.00


STL vs MIL (5 : 10)

* Jackson을 7회까지 던지게 하네요. (7.0이닝 14안타 10실점 6삼진, ERA 4.11/WHIP 1.45) 신고식인가요...
* Furcal이 카디널스로 팀을 옮겨 좋은 활약이군요.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05/.280/272) 그러나 나머지 시즌 전체의 1번으로 맡기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Theriot :5타수 2안타, .275/.320/.341
* McGehee가 본격적으로 타점사냥에 나서나요. Braun/Fielder가 건재한 가운데 McGehee까지 해준다면 정말 쉴 틈이 없습니다. (4타수 3안타 3홈런 5타점, .240/.289/.349) 하루에만 5타점!!

PHI vs COL (8 : 6)

* Halladay가 부진한 경기군요. (7.0이닝 8안타 5실점 7삼진, ERA 2.55/WHIP 1.02)
* Lidge가 첫 세이브를 올립니다. (1.0이닝 무안타 1삼진, ERA 2.45/WHIP 0.82) Bastardo/Madson이 건재한 지금 Lidge까지 가세한다면 장난없습니다.
* Howard도 어느덧 24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55/.343/.495) 기록만 보면 큰게 없는데 생산력은 좋습니다. (24홈런/87타점)
* Alfonzo가 요즘 공이 보이나봅니다. 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3할로 끌어올립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310/.355/.414)

OAK vs SEA (4 : 7)

* 시애틀로 둥지를 옮긴 Furbush가 좋은 활약입니다. (5.0이닝 2안타 1실점 3삼진, ERA 3.52/WHIP 1.41)
* Willingham의 시즌 16호 홈런입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48/.331/.458) 쏠쏠한 장타력이죠. 7월에도 5개를 쏘아올렸습니다. (7월-5홈런/16타점)
* Carp/Wells가 뛰어난 콤비를 이룹니다. Wells는 확실히 디트로이트에서의 포지션경쟁이 피곤했던듯하군요.
Carp : 5타수 3안타 2타점, .297/.366/.440
Wells : 4타수 2안타 2타점, .273/.340/.469


ARI vs SF (1 : 8)

* 아~ Vogelsong이 9승을 거둡니다. 겨우 1패뿐! (6.0이닝 1실점 7삼진, ERA 2.19/WHIP 1.24) 그 불운속에서 정말 꾸준합니다.
[4월] ERA 1.74/AVG .184/WHIP 0.87
[5월] ERA 1.78/AVG .237/WHIP 1.19
[6월] ERA 2.53/AVG .226/WHIP 1.19
[7월] ERA 2.59/AVG .278/WHIP 1.47

* Beltran이 팀을 옮긴 후 오랜만에 활약하는군요. (4타수 3안타 1타점, .287/.384/.504) 그런데 이상하게도 생산력은 더욱 떨어진듯.
[2011 NYM] 15홈런/66타점
[2011 SF] 0홈런/2타점


CHC vs PIT (1 : 0)

* Garza의 구위야 Burnett에 버금가죠. (7.0이닝 4안타 무실점 7삼진, ERA 3.78/WHIP 1.30) 다소 기복이 있는 선수인데 지난경기 5.2이닝/6실점의 부진을 씻는군요.
* Morton은 승수를 쌓지 못하는 불운! (7.0이닝 5안타 무실점 7삼진, ERA 3.80/WHIP 1.53) 그런데 정말 WHIP이 너무 높습니다.

TEX vs DET (4 : 5)

* Uehara가 컨텐더 팀에 와서 긴장했나요. 홈런을 맞습니다. (1.0이닝 1실점 2삼진, ERA 1.84/WHIP 0.69)
* Fister가 팀을 옮기니 승리를 쌓는군요. (7.0이닝 3실점, ERA 3.29/WHIP 1.17)
* Napoli가 날고 있기는 하지만 Torrealba도 쏠쏠한 활약입니다. (4타수 2안타, .264/.298/.391)
* Raburn이 8월 스타트를 상큼하게 합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27/.266/.387)
* Avila가 다시 불타오르는군요. 이틀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가집니다.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85/.371/.490)

CLE vs BOS (3 : 4)

* Wakefield는 너무 아쉬운데요. 호투하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합니다. (6.2이닝 3실점 6삼진, ERA 4.99/WHIP 1.30)
* Kipnis가 4호홈런을 쏘아올립니다. 4경기 연속홈런이네요!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42/.324/.667) 무시무시한 장타율~
* Ortiz가 8월 첫타점을 기록합니다. 타점은 여전하지만 홈런이 다소 줄었네요. (3타수 1안타 2타점, .289/.378/.534)
[6월] 5홈런/21타점, [7월] 3홈런/20타점
* Reddick도 끊임없이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2타수 2안타, .341/.387/.556) 이젠 풀타임 기회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McDonald와 번갈아 계속 나오네요. (1타수 무안타, .165/.260/.318)

TOR vs TB (1 : 9)

* Shields의 10승경기입니다. Beckett의 향수를 뿌립니다. (7.1이닝 1실점 6삼진, ERA 2.95/WHIP 1.06)
* McGee가 7월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1.0이닝 2안타 무실점 2삼진, ERA 3.21/WHIP 1.64)
[7월] ERA 1.50/AVG .143/WHIP 1.17
* Joyce가 조금씩 살아나나요. 3안타 경기를 가집니다. (4타수 3안타 1타점, .282/.341/.505)
* Chirinos가 오늘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2010년 컵스 AA에서 대단했죠. (2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볼넷, .226/.333/.355)
[2010 CHC AA] 77경기, .314/.409/.576, 15홈런/64타점

CIN vs HOU (4 : 5)

* Lyles가 드디어 첫승을 거둡니다! (7.0이닝 3실점 3삼진, ERA 4.36/WHIP 1.25) 6패를 거둔후에야 첫승을 거둡니다.
* Willis는 여전히 승운이 따르지 않지만 안정된 모습이네요. (6.0이닝 2실점, ERA 3.41/WHIP 1.41) 그러나 피안타율이 다소 높습니다. (.283)
* JD Martinez는 확실히 해결사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러나 이제 1년차 선수~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313/.353/.625)
* Johnson대신에 3루로 들어온 Peredes가 잘 적응하네요. 데뷔후 3경기 연속안타입니다. (4타수 2안타, .364/.417/.636)

BAL vs KC (2 : 6)

* Guthrie가 왜 이렇게 많이 지죠. (7.0이닝 6실점, ERA 4.34/WHIP 1.34) 피홈런이 상당히 많습니다. (25경기/19홈런)
* 로얄스는 확실히 가능성이 높습니다. Hochevar도 조금씩 역할을 하기 시작하나요~ (7.1이닝 2실점 7삼진, ERA 4.95/WHIP 1.31)
* C Davis가 팀을 옮겨서 출전기회를 잡지만 아직은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4타수 무안타, .236/.277/404) AAA에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2011 AAA] 48경기, .368/.405/.824, 24홈런/66타점

NYY vs CWS (18 : 7)

* 불쌍한 Floyd... 신나게 두드려 맞습니다. (2.1이닝 9안타 10실점, ERA 4.56/WHIP 1.22) 7월 좋던 분위기가 일순간 흩어집니다.
[7월] 5경기, ERA 3.27/AVG .234/WHIP 1.06
* Burnett도 사실 별반 다를것 없는 모습~ (4.1이닝 13안타 7실점, ERA 4.54/WHIP 1.35)
* De Aza는 하루만에 타율을 .100에서 .357로 끌어올리는군요~ (4타수 4안타, .357/.357/.571)

LAD vs SD (0 : 3)

* Stauffer는 올해 SD의 에이스인데요. (6.1이닝 무실점, ERA 2.96/WHIP 1.24) 지난 2경기/12.2이닝/8실점의 부진에서 벗어납니다.
* Lilly가 시즌 11패를 당합니다. 승패비율이 Guthrie를 보는듯~ (7승1패, 6.0이닝 1실점 7삼진, ERA 4.86/WHIP 1.26)

MIN vs LAA (11 : 4)

* 미네소타 불펜에서 가장 믿을 수있는 건 Perkins뿐... (1.0이닝 무안타, ERA 1.50/WHIP 0.98)
* Valencia가 7월에는 상당히 좋았는데요 그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5타수 2안타 1타점, .244/291/.388)
[7월] .303/.336/.468, 4홈런/20타점
* 7월에 단1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했던 D Young이 2개를 쏘아올립니다.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65/.300/.364) 조금만 더 일찍 각성했으면 좋았을텐데요.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MLB - 110802



ATL vs WSH (3 : 9)

* Lowe가 그저그런 투수가 된 건 아닐까요. (4.0이닝 10안타 7실점, ERA 4.86/WHIP 1.48) 좋지 않았던 2009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2009] 34경기, ERA 4.67/AVG .301/WHIP 1.52, 194.2이닝/111삼진
* 암울하던 Zimmerman이 타율을 많이 끌어올립니다. 현재 11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245를 .282까지 상승시키네요. (5타수 2안타, .282/.351/.416)
* Werth도 이제서야 팀에 적응이 된걸까요. 7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해당기간동안 2홈런/7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타수 2안타, .226/.332/.379)
* Ankiel을 1번에다가 두는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5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41/.304/.375) 특히 7월 출루율이 괜찮네요.
[7월] .327/.387/.491, 2홈런/8타점
* Uggla의 방망이가 식을 줄을 모르네요. 덕분에 Jones/McCann이 빠진 애틀란타가 시즌막바지에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4타수 1안타, .212/.282/.417)

CHC vs PIT (11 : 6)

* 피츠버그의 꿈이 꿈으로 끝나나요. Correia가 2이닝만에 무너집니다. (2.0이닝 10안타 8실점, ERA 4.71/WHIP 1.37)
* Barney가 2번으로 결국 올라옵니다. 여전한 활약~ (6타수 3안타, .290/.320/.363)
* A Ramirez가 20홈런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팀의 중심으로 손색이 없네요.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88/.331/.505)
* 작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Colvin은 시즌초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었는데요, 오늘을 계기로 조금 살아날까요.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30/.188/.259)
* 뭔가 3/4번을 이적생들이 채우면서 허한 분위기가 나는 피츠버그입니다.
D Lee : 3타수 무안타, .246/.302/.419
Ludwick : 2타수 무안타, .235/.300/.368


TEX vs DET (5 : 6)

* Adams는 팀을 옮기자마자 패전을 기록하는군요. (1.0이닝 2안타 1실점, ERA 1.29/WHIP 0.78)
* 홈페이지에 얼굴도 없는 Tateyama의 불펜활약도 인상적입니다. (2.0이닝 2안타 무실점 3삼진, ERA 2.96/AVG .204/WHIP 0.95, 27.1이닝/30삼진)
* Scherzer가 스타일을 바꾼것일까요. 삼진이 다소 적습니다. (최근5경기/21삼진) 그러나 안정성이 꽤나 나아진 모습이네요. (6.0이닝 2실점, ERA 4.23/WHIP 1.37)
* 잠잠하던 올스타포수 Avila가 11호홈런을 쏘아올립니다. 7월에는 홈런이 없었는데요 부진에서 탈출하나요.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81/.369/.478)
[7월] .197/.345/.239, 1홈런/15타점
* 최근 페이스가 좋은 N Curz가 5번까지 올라옵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64/.313/.543)

CLE vs BOS (2 : 3)

* Beckett은 올해 완벽한 에이스 위용!~ (6.0이닝 2실점 7삼진, ERA 2.20/WHIP 0.92)
* Pestano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보스턴을 넘지 못합니다. 시즌 첫패배. (0.1이닝 3안타 1실점, ERA 3.12/WHIP 1.04)
* Pedroia까지 급격한 상승세네요. 7월1일 .272이던 타율이 .312까지 올라옵니다. (4타수 2안타, .312/.406/.487) 7월 안타 없는 경기가 단 1경기뿐입니다.
* 미래의 클리블랜드 내야듀오가 나란히 홈런을 기록합니다.
Kipnis :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26/.273/.581
Chisenhall :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24/.289/.408



FLA vs NYM (4 : 3)

* Isringhausen이 기대를 총족시키지 못하네요. 4블론을 기록합니다. (1.0이닝 1안타 2실점, ERA 3.72/WHIP 1.22)
* Infante는 작년의 그 다재다능한 모습을 되찾습니다. Uggla가 회복한게 자극이 되었을까요. (5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274/.319/.355)
* Hand도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메이저에 적응합니다. 출전한 전경기를 3점이하로 막고 있습니다. (5.0이닝 2실점 4삼진, ERA 2.86/WHIP 1.36)

TOR vs TB (3 : 1)

* Romero가 다시 힘을 냅니다. 연속 8.0이닝 이상을 소화해냅니다. (8.0이닝 1실점 7삼진, ERA 2.98/WHIP 1.20)
* Crawford의 뒤를 이을것으로 기대되는 Jennings도 메이저에 콜업되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즌 2호홈런 작렬!~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24/.440/.643) 특히 .440의 놀라운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Bautista의 홈런은 이제 새롭지도 않습니다. 32호홈런~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24/.460/.662)

CIN vs HOU (5 : 1)

* Bailey가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네요. 시즌초에 좋다가 DL에 들어온 전후 다소 흔들렸는데요 이제는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나봅니다. (8.0이닝 1실점 4삼진, ERA 4.30/WHIP 1.30)
* R Hernandez는 아직도 3할타율이네요. 시즌 10호홈런~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02/.364/.493)

BAL vs KC (8 : 2)

* Simon은 선발 체질이었던걸까요?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7.0이닝 1실점, ERA 3.83/WHIP 1.32)
[Starter] 5경기, ERA 3.26/AVG .241/WHIP 1.19
[Reliever] 7경기, ERA 4.64/AVG .301/WHIP 1.50

* Chen은 트레이드 안된게 실망스러웠던걸까요. 5이닝을 2경기 연속 채우지 못합니다. (4.2이닝 7안타 3실점, ERA 4.37/WHIP 1.51)
* Reynolds가 호시탐탐 4번타자를 노리는군요. 시즌 24호홈런 작렬!!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224/.337/.486)
* 텍사스에서 자리잡기 힘들던 C Davis가 마음이 놓인 걸까요.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47/.289/.424)

NYY vs CWS (6 : 0)

* 강우콜드승이기는 하지만 하얀양말이 양키스를 이길 기회는 없었습니다. P Hughes의 완봉승! (6.0이닝 3안타 무실점 4삼진, ERA 6.93/WHIP 1.67)
* Teixeira가 30,31호 홈런을 연거푸 쏘아올립니다. (4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256/.352/.527) 기록에 비해서는 대단한 생산력! (31홈런/82타점)
* Danks는 양키스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네요. 지난 6경기/4실점의 눈부신 호투가 빛을 잃습니다. (6.0이닝 4실점 5삼진, ERA 3.90/WHIP 1.35)

STL vs MIL (8 : 7)

* Garcia가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지난경기 5실점에 이어서 오늘은 7실점이네요. (5.0이닝 7실점, ERA 3.22/WHIP 1.28)
* McGehee가 드디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6타수 3안타, .235/.285/.322) 최근 타점페이스가 좋습니다 (최근7경기/5타점)
* C Hart의 리드오프 기용도 성공적입니다. (5타수 2안타 1타점, .276/.351/.472)
* 방망이가 더 기대되는 Betancourt가 최근15경기중 14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합니다. (6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57/.276/380)

PHI vs COL (5 : 0)

* 역시 사람은 분위기를 따라가는 걸까요. Kendrick까지 판타스틱5구성? (8.0이닝 4안타 무실점 7삼진, ERA 3.19/WHIP 1.26)
* Pence는 팀에 잘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어느팀에 가든지 중심타선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308/.357/.471)
* Howard는 영양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83타점째~ (4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 .252/.340/.485)

LAD vs SD (1 : 0)

* Kuroda가 마음을 편하게 먹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승리를 따냅니다. (7.0이닝 4안타 무실점 8삼진, ERA 2.96/WHIP 1.21)
* Guerra가 마무리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합니다. 새로운 마무리로 떠오르나요~ (1.0이닝 무안타, ERA 1.78/WHIP 1.18)
* Spence의 활약도 놀라운데요. (1.1이닝 무안타 2삼진, ERA 0.49/WHIP 0.65) 18.0이닝/24삼진의 놀라운 구위입니다.

MIN vs LAA (1 : 5)

* 역시 노히터 투수인가요~ E Santana의 완투승경기! 두경기 연속 9이닝입니다~ (9.0이닝 1실점 7삼진, ERA 3.32/WHIP 1.16)
* Trumbo는 벌써 20홈런!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55/.298/.485)
* 미네소타도 Cuddyer/Kubel은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는데요, 테이블세터진이 출루를 하지 못하네요.
Cuddyer : 4타수 2안타, .300/.371/.479
Kubel : 4타수 2안타, .306/.358/.455


OAK vs SEA (2 : 4)

* F Hernandez가 10승경기를 가집니다. 시애틀의 완소남자! (6.1이닝 2실점 9삼진, ERA 3.36/WHIP 1.21)
* M Carp가 단숨에 팀의 4번타자로 올라섭니다. (4타수 1안타 2타점, .279/.354/.430) 클린업에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ARI vs SF (6 : 1)

* 드디어 애리조나가 SF와 동률을 이룹니다. 에이스 대결에서 D Hudson이 Lincecum을 무너뜨리네요. (8.0이닝 1실점 5삼진, ERA 3.67/WHIP 1.22)
* 애리조나 최고 유망주 Goldschmidt가 린스컴에게서 홈런을 뽑아냅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86/.375/714)
* Sandoval은 홀로 3안타를 터뜨리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네요. (4타수 3안타 1타점, .308/.351/.504)

MLB - 110801



ATL vs WSH (3 : 5)

* Jurrjens가 힘에 부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경기 회복하나 싶었는데 아직인가요. (5.0이닝 7안타 5실점, ERA 2.63/WHIP 1.14)
* Varvaro가 인상적인 메이저데뷔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4삼진, ERA 0.00/WHIP 1.00) 다소 볼넷은 많지만 극강의 삼진비율을 마이너에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011 AAA] 13경기, ERA 2.66/AVG .171/WHIP 1.18, 50.2이닝/30볼넷/59삼진
* Livan은 항상 지난경기는 상관없다는 듯이 투구를 해댑니다. (6.0이닝 1실점, ERA 4.08/WHIP 1.39)
* Uggla는 완전히 살아났네요. 멀티홈런을 뿜어냅니다. (4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212/.282/.419) 최근 4경기/3홈런/8타점의 불꽃타!!
* Werth가 이제서야 적응을 한 걸까요. 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입니다. (3타수 1안타, .224/.331/.379)

CHC vs PIT (5 : 3)

* 피츠버그가 역시 뒤쳐지나요. Maholm이 시즌 11패를 당합니다. (6.0이닝 4실점, ERA 3.27/WHIP 1.26)
* 할마음만 있다면 Zambrano는 여전히 경쟁력은 있습니다.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합니다. (6.0이닝 1실점 5삼진, ERA 4.46/WHIP 1.42)
* Lee/Ludwick이 오면서 Presley가 빠진 리드오프를 결국 A McCutchen이 맡게 됩니다. (4타수 1안타 1볼넷, .274/.377/.473) 그러나 중심타자가 아닌 Bourn같은 리드오프를 데려오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팀의 사기상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 D Lee는 여튼 좋은 모습을 이어가네요.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49/.304/.423)

CLE vs BOS (9 : 6)

* 양팀모두 선발이 부진한 가운데 불펜싸움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Pestano/C Perez가 2.0이닝 삼진 4개를 잡으며 보스턴을 잠재웁니다.
Pestano :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2.92/WHIP 0.98
C Perez : 1.0이닝 2안타 1실점 2삼진, ERA 3.11/WHIP 1.30

* Lackey는 아무래도 위력적인 에인절스시절의 모습이 아닙니다. (6.2이닝 5실점 5삼진, ERA 6.23/WHIP 1.55)
* 최근 Saltalamachia의 페이스가 좋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65/.329/.482) 최근 9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합니다.
* Kipnis가 3안타 경기를 가집니다. 아직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22/.276/.519) 2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한게 전환점이 될까요.
* Asdrubal이 팀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네요. (5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293/.347/501) 19홈런/65타점은 손색이 없는 기록입니다.
A Gonzalez : 4타수 1안타, .356/.416/.568, 18홈런/90타점

FLA vs NYM (7 : 3)

* 6-7월 부진했던 G Sanchez도 회복세를 보입니다. (3타수 2안타 2타점, .290/.369/474) 전체 기록이 다소 빠졌지만 정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월] 3홈런/10타점, [5월] 6홈런/25타점, [6월] 4홈런/10타점, [7월] 3홈런/13타점
* Stanton은 벌써 25홈런입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59/.333/.535)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치는 무심타법이네요. 올해 35홈런/100타점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Vazquez가 애틀란타시절 모습을 보여줍니다. (7.0이닝 1실점, ERA 4.88/WHIP 1.45) 최근10경기/21실점으로 준수합니다.
[2009 ATL] 32경기, ERA 2.87/AVG .223/WHIP 1.03, 219.1이닝/238삼진
* Isringhausen은 K-Rod가 떠난후 마무리를 맡고 나서 첫 블론이네요. (1.0이닝 4안타 4실점, ERA 3.58/WHIP 1.19) 300세이브까지는 단2개가 남았습니다.

CIN vs HOU (3 : 4)

* Melancon은 정말 휴스턴에서 올해 소금과 같은 역할입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2.98/WHIP 1.29)
* Votto의 최근 페이스를 급속하게 끌어올리네요. (4타수 2안타 1타점, .321/.430/.517) 여전히 극강의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올려주고 있습니다.
* Alonso가 선발 출장기회를 잡는데요, 마이너에서 나쁘지 않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3타수 무안타, .429/.500/.571)
[2011 AAA] 91경기, .296/.374/.486, 12홈런/56타점

NYY vs CWS (3 : 2)

* Sabathia가 운영의 묘까지 보여주는군요. (8.0이닝 10안타 2실점 6삼진, ERA 2.55/WHIP 1.12)
* Peavy는 근래들어 가장 그럴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 패전투수가 됩니다. (7.0이닝 3실점 4삼진, ERA 5.13/WHIP 1.30)
* Sale도 작년의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2.0이닝 무안타 2실점, ERA 2.88/WHIP 1.18) 4월달 5.91에 달하던 방어율은 2.88까지 떨어뜨리네요. 6-7월 2달동안 단4실점으로 막았습니다.
* Dunn은 여전히 삼진쇼중... (4타수 무안타 3삼진, .162/.295/.299)

STL vs MIL (2 : 6)

* Greinke는 로얄스때의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뭔가 편하게 야구를 하는 모습입니다. (7.0이닝 2실점 5삼진, ERA 4.41/WHIP 1.19)
* C Hart가 리드오프 역할을 잘 해냅니다. (5타수 2안타 1타점, .274/.350/.473) Weeks와 다른점은 도루가 거의 없다는 것 정도? (Weeks-9개/Hart-3개)
* Morgan은 양키스의 Granderson과 같은 역할이네요~ 장타력있는 2번! (5타수 2안타 3타점, .324/.353/464)
* Pujols가 4경기 연속멀티히트 경기를 마칩니다.(4타수 무안타, .280/.346/.524)

PHI vs COL (4 : 3)

* Street가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합니다. (1.0이닝 2안타 2실점 1삼진, ERA 3.74/WHIP 1.13)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네요. 덕분에 Chacin의 호투는 은하수 저멀리로 날아갑니다. (7.1이닝 1실점, ERA 3.38/WHIP 1.18)
* 아직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Mayberry도 집중력에서는 뭔가를 계속 보여줍니다. (1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58/.324/477, 7홈런/28타점)
* 다재다능한 Victorino가 3할 타율을 4경기째 유지합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04/.379/.528) 중장거리타가 아주 좋은 선수죠. (2루타-17/3루타-12/홈런-10)
* Utley도 3할타율에 근접합니다. (4타수 2안타, .290/.380/.498)

LAD vs SD (6 : 2)

* Kershaw의 완봉승경기입니다. (9.0이닝 2실점 4삼진, ERA 2.68/WHIP 1.03)
* Luebke도 이제 패턴이 읽혔나요. 2경기에서 9실점합니다. (7.1이닝 10안타 5실점, ERA 3.21/WHIP 0.98)
* J Guzman이 Ludwick의 빈자리를 잘 메꿉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341/.383/.614)

OAK vs SEA (4 : 8)

* Cahill이 무너지네요. 2년차징크스가 이제 나타나는 걸까요. (4.0이닝 12안타 7실점, ERA 3.91/WHIP 1.40)
* Beavan은 상당히 탄탄한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 올해 선발5경기/12실점으로 선전중입니다. (6.2이닝 3실점, ERA 3.24/WHIP 1.11)
* Ryan이 오히려 리드오프를 맡아야겠는데요. (5타수 3안타 1타점, .259/.317/.336)
* Ackely는 완전히 시애틀의 해결사로 등극! (4타수 2안타 3타점, .311/.366/.534, 5홈런/20타점)

ARI vs SF (5 : 2)

* Kennedy/Putz의 완벽한 콤보!
Kennedy : 8.0이닝 2실점 7삼진, ERA 3.17/WHIP 1.11
Putz : 1.0이닝 2안타 무실점, ERA 2.82/WHIP 1.04

* 스프링캠프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인 Goldschmidt가 올라왔습니다! (4타수 1안타)
[2011 Spring] .417/.440/833, 2홈런/8타점
[2011 AA] 103경기, .306/.435/.626, 30홈런/94타점

* 좋은 모습을 보이던 Schierholtz가 급격하게 식어버린 모습이네요. (4타수 1안타, .275/.318/.425) 최근 4경기 타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