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 토요일

MLB - 110720


BOS vs BAL (4 : 0)

* Miller가 지난경기의 부진을 떨쳐냅니다. (5.2이닝 2안타 무실점, ERA 4.65/WHIP 1.74) 그러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지소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합니다.
* 양키스의 Robertson/Rivera 라인에 비해서 Bard/Papelbon은 다소 불안하네요. 그래도 Bard의 모습은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1.0이닝 무안타, ERA 1.90/WHIP 0.80)
Robertson : ERA 1.17/AVG .179/WHIP 1.30]
* Crawford가 부상에서 돌아와 순조롭게 적응중입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247/.280/.385)

CIN vs PIT (3 : 1)

* Cueto가 5번의 도전끝에 시즌 6승을 거둡니다. (6.0이닝 1실점 4삼진, ERA 1.98/WHIP 1.00) 기록상으로는 10승이상이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Karstens는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피츠버그 선발진중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7.0이닝 1실점, ERA 2.28/WHIP 1.04) 정말 작년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2010] 26경기, ERA 4.92/AVG .300/WHIP 1.41, 122.2이닝/72삼진
* Stubbs의 터무니없는 삼진때문에 Heisey에게도 리드오프를 맡겨보는데요, 이 친구는 무안타 경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4타수 2안타, .250/.309/.473)
* Bruce가 5월에는 무시무시했는데요, 6월이후 급격하게 식어버렸네요. (2타수 2안타 2볼넷, .266/.345/.496)
[5월] .342/.402/.739, 12홈런/33타점
[6월] .217/.301/.348, 2홈런/7타점


CLE vs MIN (5 : 7)

* Sipp이 중요한 곳에서 실점을 하네요. 충분히 팀에 기여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입니다. (0.1이닝 2안타 3실점, ERA 3.23/WHIP 0.97)
* Chisenhall도 데뷔후5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는 등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35/.278/.431) 13경기/13삼진을 기록중입니다.
* Nishioka가 3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지만 갈길이 아직 멉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233/.298/.267)

WSH vs HOU (2 : 3)

* Myers가 작년 QS 머신의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7.0이닝 2실점, ERA 4.74/WHIP 1.37)
* 클리블랜드/피츠버그/워싱턴은 불펜의 신인들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공통점이 될라나요. 1이닝 정도를 던지고 있는 Mattheus도 안타는 맞지만 효과적으로 막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1.53/AVG .186/WHIP 0.96)
* W Lopez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모습을 이어갑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3삼진, ERA 2.78/WHIP 1.24)
* Altuve가 메이저데뷔경기를 가집니다. (5타수 1안타) 올해 AA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메이저에 올라왔습니다.
[2011 AA] 35경기, .361/.388/.569, 5홈런/25타점
* Werth의 뜬금 3안타 경기입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18/.324/.370) 11홈런/33타점이라니요. 올시즌 Dunn과 함께 최고의 실패사례가 될듯~

PHI vs CHC (9 : 1)

* 이제는 판타스틱4의 멤버는 Oswalt가 아니라 Worley인데요. (8.0이닝 1실점 7삼진, ERA 2.02/WHIP 1.19)
* Dempster는 여전히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만 오늘은 무너집니다. (3.0이닝 7안타 6실점 5삼진, ERA 5.00/WHIP 1.42)
* Rollins가 7월들어서 페이스를 많이 끌어올립니다.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277/.344/.410) 4월정도만 해준다면 리드오프로서 만점이겠죠.
[4월] .282/.362/.359, 13볼넷/5도루
* Polanco의 부상으로 3루수에 들어가있는 M Martinez가 2번타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5타수 2안타 1타점, .236/.278/.321) 4일연속안타네요.

LAD vs SF (1 : 0)

* Kershaw는 이제는 메이저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입니다. (8.0이닝 3안타 무실점 12삼진, ERA 2.72/WHIP 1.02)
* Guerra는 마무리역할에 놀랍게 적응중~ (1.0이닝 무안타, ERA 2.18/WHIP 1.35)

OAK vs DET (7 : 5)

* Below가 메이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룹니다. (5.0이닝 1실점, ERA 1.80/WHIP 1.20) 마이너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1 AAA] 18경기, ERA 3.13/AVG .230/WHIP 1.18, 115.0이닝/37볼넷/83삼진
* 최근 페이스가 좋은 Pennington이 2번으로 올라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47/.296/.317)
* Matsui가 어인일이죠. 3일 연속 멀티타점경기를 가집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23/.302/.348)
* 연봉때문인지 Ordonez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고 있는데요, 7월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5타수 3안타 1타점, .234/.300/.315)
[7월] 13경기/15안타/1홈런/8타점

SEA vs TOR (6 : 11)

* Fister와 함께 견고한 모습을 보이던 Vargas가 무너집니다. (3.0이닝 5실점, ERA 3.94/WHIP 1.24)
* B Ryan은 의외로 공격에서도 역할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4타수 3안타, .261/.322/.330)
* Ackley는 어느덧 팀의 중심타자가 되어있네요.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84/.343/.505)
* Snider의 방망이가 불을 뿜네요.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252/.306/.406) 4월 극심한 부진으로 교정에 들어가서 7월에 올라와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13경기/20안타/2홈런/17타점)

NYY vs TB (4 : 0)

* Garcia의 호투가 빛난 경기! (6.2이닝 무실점 7삼진, ERA 3.21/WHIP 1.31)
* Granderson이 26호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72/.367/.572) 정말 놀라운 한해입니다.
[4월] 홈런-6, [5월] 홈런-10, [6월] 홈런-4, [7월] 홈런-5
* Kotchman이 3안타 경기를 가집니다. 놀랍게도 타율은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4타수 3안타, .337/.396/.467) 하지만 타점이 너무 적어서 클린업에 들어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4월-4타점, 5월-8타점, 6월-10타점, 7월-7타점)
* Chirinos가 2경기 연속 좋은 출루의 모습을 보이자 2번에 배치하지만 활약이 없습니다. (4타수 무안타, .200/.333/.300)

SD vs FLA (14 : 3)

* Nolasco가 샌디에고에게 무너집니다. (1.1이닝 9안타 9실점, ERA 4.08/WHIP 1.34) 최근 4경기/32.0이닝/2실점의 언터처블이었는데요.
* Cishek은 피안타율만 낮출 수 있다면 최정상급 8회투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3삼진, ERA 2.13/WHIP 1.07, 25.1이닝/27삼진)
* 투수왕국 샌디에고 또다른 불펜 Spence (1.0이닝 무안타 3삼진, ERA 0.82/WHIP 0.82)
* Maybin이 3번타순에 와서도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네요. 최근 6경기 연속안타행진입니다. (6타수 3안타 2타점, .268/.326/.400)
* G Sanchez도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5월의 엄청난 모습은 이제는... (4타수 3안타, .288/.369/.457)
[5월] .345/.411/.582, 6홈런/25타점

STL vs NYM (5 : 6)

* Isringhausen이 2.0이닝을 책임지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3삼진, ERA 2.76/WHIP 1.16) 2004년의 모습으로 돌아온걸까요.
[2004 STL] 74경기/47세이브, ERA 2.87/AVG .199/WHIP 1.04

CWS vs KC (1 : 2)

* Chen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계속 이어가네요. (8.0이닝 1실점 4삼진, ERA 3.30/WHIP 1.36)
* Sale이 5월까지 난조였는데요, 6월이후 작년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3.0이닝 2안타 1실점2삼진, ERA 3.43/WHIP 1.33)
[4월] ERA 5.91/AVG .289/WHIP 1.59
[5월] ERA 4.66/AVG .237/WHIP 1.66
[6월] ERA 1.32/AVG .229/WHIP 1.10

* Crow는 최정상급 불펜으로 자리매김합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1.91/WHIP 1.11)
* Quentin이 타율이 낮지만 타점은 좋습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61/.356/.512)
[4월] 6홈런/17타점, [5월] 7홈런/19타점, [6월] 4홈런/13타점, [7월] 2홈런/8타점

ATL vs COL (2 : 3)

* Nicasio는 메이저에 적응한걸까요. (7.0이닝 1실점 4삼진, ERA 3.88/WHIP 1.24) 최근2경기/14.0이닝/1실점을 뿐입니다.
* O’Flaherty가 9회에 올라오는데요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0.2이닝 1안타 1실점, ERA 0.99/WHIP 1.15)
* McCann의 부상으로 출전기회를 잡고 있는 D Ross가 쏠쏠한 활약이네요. (4타수 1안타 1타점, .288/.358/.507)
* Helton의 타점사냥도 계속됩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324/.407/.502)

MIL vs ARI (5 : 2)

* Saunders의 호투가 계속됩니다. 2008년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이네요. (7.0이닝 2실점, ERA 3.82/WHIP 1.34)
[2008 LAA] 31경기, ERA 3.41/AVG .253/WHIP 1.21
* F Rodrigeuz가 밀워키로 와서 첫블론세이브를 기록합니다. (1.0이닝 2안타 2실점, ERA 3.35/WHIP 1.42)
* Braun은 연일 홈런포를 가동합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320/.397/.569) 올해 활약은 Fielder를 능가합니다.
Fielder : 4타수 무안타, .292/.413/.557
* K Johnson도 참 엄합니다. 하위타순에 가져다 놓으면 잘하네요. (3타수 2안타, .219/.303/.433)

TEX vs LAA (8 : 9)

* Haren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합니다. (4.1이닝 9안타 7실점, ERA 3.10/WHIP 1.02) 다소 흔들리나요. 최근2경기/11실점으로 부진합니다.
* M Young은 정말 최고의 활약입니다. (5타수 3안타 2타점, .325/.362/.484)
* H Kendrick은 에인절스에서 유일하게 3할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죠. (5타수 3안타 4타점, .296/.352/.452) 4경기만에 안타를 때려냅니다.
* Callaspo도 최근 페이스가 좋습니다. 8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이네요. (4타수 2안타 1타점, .291/.36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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