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 vs WSH (4 : 5)
* 최근10경기 QS행진을 벌이던 Zimmermann이 4실점 경기입니다. 그러나 역시 6.0이닝을 소화해주네요. (6.0이닝 4실점 5삼진, ERA 2.82/WHIP 1.10)
* 중장거리 중견수를 기대하게 하던 M Byrd의 타율은 3할이 넘는데요... 3홈런/12타점이라는건 좀... (3타수 2안타 1타점, .304/.351/.409)
HOU vs PIT (3 : 5)
* Myers는 작년모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6.0이닝 13안타 5실점, ERA 4.67/WHIP 1.35)
[2010] 33경기, ERA 3.14/AVG .248/WHIP 1.24, 223.2이닝/180삼진
* Maholm이 9패이지만 기록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6.0이닝 1실점, ERA 3.08/WHIP 1.22)
4년만에 10승을 넘을지도 기대됩니다.
* Presley의 활약은 기대이상인데요. 덕분에 A McCutchen은 마음편하게 4번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4타수 3안타 1타점, .364/.421/.606)
TOR vs BOS (9 : 7)
* Lackey는 실망뿐입니다. (2.1이닝 9안타 7실점, ERA 7.47/WHIP 1.54) 이런 극악의 방어율은 최근 살아난 Vazquez덕분에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 극심한 부진으로 5,6월을 통째로 날린 T Snider가 돌아왔습니다. 복귀신고는 화끈하게!! (5타수 3안타 2타점, .207/.291/.315) 작년의 장타율만 보여줘도 가공할 하위타선이 될텐데요.
[2010] 82경기, .255/.304/.463, 14홈런/32타점
* Lind는 올해의 재기상 후보인데요~ Bautista의 뒤를 확실하게 받쳐줍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310/.364/.552)
TB vs MIN (0 : 7)
* 왠지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 같은 Price입니다. (6.0이닝 4실점 6삼진, ERA 3.56/WHIP 1.05)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와 좋은 운영능력을 보여주지만 최근실점이 꽤나 많습니다. (최근 5경기/32.2이닝/15실점/39삼진)
* Duensing의 시즌첫완봉승입니다. (9.0이닝 6안타 무실점 7삼진, ERA 4.25/WHIP 1.46) 분명 작년의 모습은 아니지만 선발로서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2010] 53경기/13선발, ERA 2.62/AVG .247/WHIP 1.20, 130.2이닝/35볼넷/78삼진
* 수비가 뛰어난 Valencia가 제대로 Cuddyer를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36/.286/.395) 최근4경기에서 홈런2/타점9를 기록합니다!
* Nishioka가 일본야구의 자존심을 지켜줄까요. 3일만에 안타를 기록하네요. (3타수 1안타 2타점, .195/.262/.247)
SEA vs OAK (2 : 1)
* Pineda가 신인왕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6.0이닝 2안타 1실점 7삼진, ERA 2.58/WHIP 1.01) 신인으로서는 경이적인 WHIP 1.01이죠~
* Ichiro가 올해는 3할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이틀연속 2안타 경기입니다. (4타수 2안타, .274/.320/.331)
* McCarthy가 시즌5패를 당하는데요. 패전경기들이 어이없습니다. (6.2이닝 2실점 5삼진, ERA 3.33/WHIP 1.19)
[패전경기] 8.0이닝 1실점(4-21), 5.1이닝 7실점(4-26), 8.1이닝4실점(5-7), 7.0이닝 4실점(5-13), 6.2이닝 2실점(7-4)
ARI vs MIL (8 : 6)
* Marcum이 만루홈런을 날립니다!! 하지만 최근 피곤한가보네요. (6.0이닝 7안타 4실점 5삼진, ERA 3.32/WHIP 1.11) 최근2경기에서 연속4실점입니다.
* D Hudson이 Marcum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아 올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합니다. (4.0이닝 8안타 6실점, ERA 3.75/WHIP 1.21)
* Axford가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네요. 6월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이다가 30일에 1실점했었는데요 다시 흔들리나요. ( 1.0이닝 4안타 2실점, ERA 2.82/WHIP 1.36)
* 애리조나 불펜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믿을 건 D Hernandez뿐입니다. (1.0이닝 3삼진, ERA 3.46/WHIP 1.31, 39.0이닝/45삼진)
* 2000년 퓨처스게임 MVP였던 Burroughs까지 몫을 해주나요. (5타수 3안타 1타점, .303/.303/.33)
* 6월 무시무시하던 G Parra가 7월들어 2경기를 쉬고 다시 안타를 기록합니다. (5타수 2안타, .283/.346/.412)
[6월] .343/.370/.529, 0홈런/5타점
* Montero의 포수로서의 공격력은 Avila/McCann에 버금갑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75/.347/.469)
Avila : .297/.373/.528
McCann : .316/.389/.520
SD vs SF (5 : 3)
* Rizzo의 적응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2타수 1안타 1볼넷, .174/.321/.348) 그나마 출루율이 엄청나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할까요.
* Headley마저 없었다면 누가 점수를 뽑았을까요. (4타수 1안타 1타점, .306/394/.405) 7월들어 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합니다.
* Sandoval이 부상에서 돌아와 확실한 중심을 잡아주네요. 역시 살을 뺀게..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302/.343/.509)
PHI vs FLA (1 : 0)
* Worley까지 이렇게 해주나요. 무실점경기를 펼칩니다. (7.0이닝 2안타 무실점 6삼진, ERA 2.20/WHIP 1.22)
* Bastardo가 이렇게까지 잘하다니요. 애틀란타 Venters에 버금가는 활약입니다. (1.0이닝 무안타, ERA 0.87/WHIP 0.81)
Venters : 37경기, ERA 1.56/AVG .171/WHIP 0.94
* Nolasco는 갑자기 영점조정된 모습입니다. (7.0이닝 1실점, ERA 3.91/WHIP 1.31) 최근3경기 단 4실점일 뿐입니다.
CIN vs STL (0 : 1)
* 이래서 커리어를 무시못하는 걸까요. Carpenter의 무실점 경기입니다. (8.0이닝 6안타 무실점, ERA 3.74/WHIP 1.29)
* Cueto는 억울한 패전입니다. 기록만으로는 Jurjjens에 뒤지지 않습니다. (8.0이닝 6안타 1실점, ERA 1.77/WHIP 0.96, 5승3패)
Jurjjens : ERA 1.89/AVG .229/WHIP 1.06, 11승3패
NYY vs CLE (3 : 6)
* Tomlin은 원래 모습으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시즌10승째!! (7.0이닝 2실점, ERA 3.78/WHIP 1.00)
* C Santana가 좀처럼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지만 간간히 역할을 해주네요.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27/.351/.425) 여전히 극강의 출루모습을 보여줍니다.
* Jeter가 돌아왔습니다. 1번으로 출전하지만 무안타 경기~ (4타수 무안타, .256/.320/.320)
* Swisher의 생산력도 대단합니다. (4타수 1안타 2타점, .248/.366/.419) 3경기 연속타점을 기록합니다.
COL vs ATL (1 : 4)
* Jimenez가 점차 위력을 찾아가는데요~ (5.1이닝 3실점 9삼진, ERA 4.39/WHIP 1.35) 그러나 공을 너무 많이 던집니다. (5.1이닝/117개)
* SF처럼 투수진으로만 먹고사는 애틀란타의 각성한 Hanson의 경기~ (7.0이닝 1실점 6삼진, ERA 2.52/WHIP 1.04)
* Freeman이 4번에서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72/.347/.448) 점점 생산성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4월] 3홈런/8타점, [5월] 2홈런/9타점, [6월] 4홈런/17타점, [7월] 2홈런/4타점
KC vs CWS (4 : 5)
* 불펜 최고의 활약을 하던 Crow가 승리를 날립니다. (1.2이닝 3안타 3실점 2삼진, ERA 1.96/WHIP 1.16) 세이브찬스에서 긴장하나요~
* Buerhle가 또다시 7.0이닝을 채웁니다. (7.0이닝 3실점, ERA 3.66/WHIP 1.30) 누가 뭐래도 퍼펙트를 달성했던 선수입니다~ 올해 250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게임/133.0이닝)
* Pierzynsky가 2경기 안타가 없더니 오늘은 쉬다가 대타로 나옵니다. 장타력이 아쉬워서 그렇지 기회는 항상 만들어가네요. (1타수 1안타, .293/.325/.385)
* Moustakas도 쉽지 않은 적응입니다. (4타수 무안타, .274/.354/.342) 장타력은 부족하지만 출루율은 나쁘지 않은것에 일단 점수를 줘야할까요.
* Dunn이 7월 첫홈런을 때려냅니다. 아무리 부진하다고 해도 Dunn을 제외하고 라인업을 짤 수도 없으니...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71/.304/.317)
BAL vs TEX (4 : 13)
* 의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볼티모어가 다시 동네북 신세네요. 꾸준히 5이닝은 채워주던 Jakubauskas가 2.0이닝만에 무너집니다. (2.0이닝 7안타 6실점, ERA 6.75/WHIP 1.78)
* Beltre의 타점본능도 대단합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73/.318/.478) 벌써 64타점째!
* 볼티모어팬들의 유일한 낙은 Reynolds~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33/.356/.515) 7월 4일동안 5홈런을 몰아칩니다!
DET vs LAA (1 : 5)
* Pineiro도 어느덧 자신의 역할을 하기 시작합니다. (7.0이닝 5안타 1실점, ERA 3.90/WHIP 1.42) 4실점은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꾸준히 6.0이닝정도는 소화해줍니다.
* 최근들어 V Wells가 돈값을 하고 있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15/.245/.399) 3경기 연속타점이라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 Trumbo는 성공적으로 메이저에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55/.298/451)
NYM vs LAD (5 : 2)
* Beltran/Murphy가 클린업을 구성합니다. 똑딱이지만 기회는 확실히 살리네요!
Beltran : 3타수 1안타 1타점, .281/.371/.492
Murphy : 4타수 1안타 1타점, .302/.347/.427
* Loney도 정말 제대로 똑딱이모드~ (4타수 2안타 2타점, .281/.322/.360)
* R De La Rosa가 이젠 메이저가 편안한가요~ 2경기 연속호투입니다. (7.0이닝 5안타 3실점 5삼진, ERA 4.31/WHIP 1.39)
* Capuano는 튀지는 않지만 꾸준한 활약입니다. (6.0이닝 2실점 5삼진, ERA 4.19/WHIP 1.36) 최근 10경기 전경기를 5이닝이상 소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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