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일 금요일

MLB - 110628


SF vs CHC #1 (13 : 7)

* 더블헤더를 맞이하여 Burrell이 오랜만에 선발출전하는데요, 울분을 토합니다.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37/.348/.436)
* Castro가 3번타순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네요. (5타수 무안타, .320/.350/.439) 3번으로 뛰기에는 장타력은 다소 부족하죠. 하지만 타점은 적지 않습니다. (2홈런/37타점)
* Pena의 장타력이 장난 없네요. 오늘도 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27/.348/.471)
[6월] .239/.340/.625, 10홈런/20타점
* 역시 D Davis의 영입은 너무 성급했던 걸까요. 3경기 좋았습니다만 오늘은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4.1이닝 12안타 10실점, ERA 6.50/WHIP 1.86)

SF vs CHC #2 (6 : 3)

* Zito가 돌아왔습니다!! 복귀전은 좋습니다~ (7.0이닝 4안타 2실점, ERA 4.95/WHIP 1.30)
* 더블헤더때문에 비어버린 선발진 때문에 R Lopez가 플로리다가 하던 이어던지기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4.2이닝 8안타 4실점, ERA 5.40/WHIP 1.85)

BOS vs PHI (0 : 5)

* Cl Lee의 위엄입니다. A Gonzalez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네요. 3연속 완봉승!! (9.0이닝 2안타 무실점 5삼진, ERA 2.66/WHIP 1.07)
* Jenks가 한달여만에 돌아왔네요. 그러나 안정적이지는 않은 모습~ (1.0이닝 1안타 무실점 1볼넷, ERA 6.08/WHIP 2.33)

MIL vs NYY (2 : 12)
* Greinke가 개털립니다. (2.0이닝 5안타 7실점, ERA 5.63/WHIP 1.25) 삼진도 하나 잡지 못하고 내려오네요.
* F Garcia의 선전이 계속됩니다. (6.0이닝 8안타 2실점, ERA 3.28/WHIP 1.31) 피안타는 다소 많지만 효과적으로 실점을 막고 있습니다. 역시 관록!!~
* 홈런이 나오면서 안타수에 비해서 많은 점수를 뽑아냅니다.
Teixeira : 5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46/.356/.542, 24홈런/62타점
Swisher :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49/.370/.430, 10홈런/42타점

* Gamel이 2011년 메이저 데뷔전을 가집니다. 준수한 3루수이지만 McGehee때문에 자리가 없을 것 같았는데요, 기회를 가집니다. (4타수 2안타)
[2011 AAA] 76게임, .321/.380/.577, 18홈런/58타점

NYM vs DET (14 : 3)

* 메츠타선은 이름값만 한다면 약한 타선은 아니죠. Beltran/Bay가 만루홈런을 쏘아올립니다.
Beltran :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281/.373/.489
Bay :5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34/.309/.325
* Porcello는 지친걸까요.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3.2이닝 11안타 7실점, ERA 5.07/WHIP 1.49) 최근3경기/11.1이닝/18실점입니다.
* Furbush가 스윙맨으로 주로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줍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2.49/WHIP 1.29) 선발진에 구멍이 생길경우 1순위 선수입니다.
* Reyes의 방망이는 A Gonzalez에 견줄만 합니다. (4타수 4안타, .349/.394/.528)

STL vs BAL (6 : 2)

* 카디널스는 차포까지 전부 떼고 시즌을 치루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기를 경기를 가져갑니다. Lohse가 8승을 거두네요. (5.0이닝 4안타 무실점, ERA 2.78/WHIP 1.03)
* Britton은 초반 상승세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지만 신인왕이 멀어져갑니다. (5.2이닝 4실점, ERA 3.38/WHIP 1.27)
[피안타율] 4월-.225, 5월-.257, 6월-.271

PIT vs TOR (7 : 6)

* Correia가 벌써 10승입니다!! (6.0이닝 4실점, ERA 3.79/WHIP 1.23) 3년연속 10승을 달성하네요~
* 마이너에서 매서운 방망이와 스피드를 보이던 Presley가 1번타순에 전격기용됩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앞으로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2011 AAA] 75경기, .336/.389/.500, 8홈런/36타점/18도루
* 6월들어 주춤하던 Bautista의 방망이가 서서히 달궈지기 시작합니다. 4일만에 홈런포 재가동입니다.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328/.469/.664)
* 꾸준하게 출전기회를 잡고 있는 E Thames도 활약이 좋네요. 마이너에서의 기록은 가공할만합니다. (5타수 2안타, .304/.361/.464)
[2011 AAA] 53경기, .352/.423/.610, 7홈런/45타점

CIN vs TB (3 : 4)

* Cueto의 모습은 Jurrjen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지 승운이 없을뿐~(7.2이닝 3실점 6삼진, ERA 1.84/WHIP 0.94, 5승2패)
Jurrjens : ERA 2.07/AVG .244/WHIP 1.14
* Bruce가 얼마만인가요!! 27일만에 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74/.343/.510)
* Damon이 리드오프로서 충실히 활약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73/.321/.423) 뛰어나지는 않지만 6월에 출루못한 경기는 단4경기뿐입니다.

TEX vs HOU (7 : 3)

* Bourgeois가 조금만 더 해준다면 Bourn과 함께 최강의 테이블세터진이 될텐데요~ (3타수 무안타, .353/.371/.422) 상위타순에 배치될때마다 기록이 그다지입니다.
* Lyles도 혹독한 훈련을 받는군요. 아직은 경험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6.0이닝 10안타 5실점, ERA 4.75/WHIP 1.31)

LAD vs MIN (4 : 6)

* Span의 빈자리를 Revere가 잘 메꿔주고 있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273/.304/.303) 상당히 꾸준하게 출루해주고 있지만 볼넷은 안습~ (6월/4개)
* Perkins가 불펜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작년 성적을 보면 정말 의아할 뿐입니다. (0.2이닝 2안타 무실점, ERA 1.98/WHIP 1.39) 특히 삼진능력이 좋아졌습니다. (27.1이닝/27삼진)
[2010] 13경기, ERA 5.82/AVG .337/WHIP 1.57

CWS vs COL (2 : 3)

* Pierre가 기대하던 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연속 무안타 경기는 단 한번에 그치고 있습니다. (6타수 3안타 1타점, .256/.315/.301)
* Sale이 이제야 정신을 차린걸까요. 시즌 초반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2.0이닝 1안타 무실점, ERA 3.86/AVG .252/WHIP 1.41)
[4월] ERA 5.91/AVG .289/WHIP 1.59
[5월] ERA 4.66/AVG .237/WHIP 1.66
[6월] ERA 1.32/AVG .229/WHIP 1.10


CLE vs ARI (4 : 6)

* Parra의 활약이 좋습니다. (3타수 3안타, .283/.347/.416) 8경기 연속안타를 비롯해서 6월들어 활약이 좋습니다. 애리조나의 힘은 이런 선수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요.
[6월] .343/.370/.529
* K Johnson만 살아나준다면 애리조나는 걱정이 없습니다. 볼넷 하나는 무시무시합니다.(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13/.292/.420)
[6월] .176/.300/.353, 3홈런/11타점/15볼넷
* Putz가 이상하네요. 6월들어 4번째 블론세이브입니다. (0.2이닝 2안타 2실점, ERA 3.12/WHIP 1.01)
* Tomlin은 완전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7.0이닝 2실점 4삼진, ERA 3.86/WHIP 1.03) 무시무시한 건 이 친구의 볼넷허용률이죠~ (최근10경기/4볼넷)

FLA vs OAK (0 : 1)

* G Gonzalez의 호투야 예상할 수 있었지만, (8.0이닝 1안타 무실점 9삼진, ERA 2.38/WHIP 1.24) Vazquez는 의외네요~ (7.0이닝 3안타 무실점 5삼진, ERA 5.83/WHIP 1.58) 이제 정녕 2009년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일까요.
[2009 ATL] 32경기, ERA 2.87/AVG .223/WHIP 1.03, 219.1이닝/238삼진

KC vs SD (2 : 4)

* Richard도 나쁘지 않은 3선발입니다. 최근10경기중 3실점이하로 막은 경기가 8경기에 이릅니다. (7.0이닝 2실점 5삼진, ERA 4.09/WHIP 1.45)
* Maybin의 최근 페이스가 확실히 좋군요. (3타수 3안타, .262/.329/.404) 연속안타를 때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최근7경기/10안타를 몰아치고 있습니다.
* 최근 페이스가 올라온 A Escobar를 2번으로 올리는데요 부담이 컸던 걸까요~ (4타수 무안타, .245/.283/.312)

WSH vs LAA (5 : 11)

* 이런모습을 예상했을까요. L Nix가 4안타 경기를 펼칩니다. (4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286/.317/.534)
* Wells가 정말 어인일이죠.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립니다. 최근 4경기 연속안타에 3홈런을 기록중입니다.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219/.251/.386)
* Trumbo의 활약도 기대이상입니다. (5타수 2안타 2타점, .261/.304/.467) 최근10경기중 9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ATL vs SEA (5 : 4)

* Hanson이 돌아왔습니다. 벌써 9승째!! (6.0이닝 3실점 8삼진, ERA 2.62/WHIP 1.06)
* Pineda도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6.1이닝 4실점 5삼진, ERA 2.65/WHIP 1.03) 그래도 철저하게 피칭수는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90개정도로 피칭수를 맞추어주고 있습니다. (95개/85개/92개/97개/90개)
* 애틀란타도 정말 꾸역꾸역 이겨냅니다. 최근 승리른 대부분 McCann덕이죠. (5타수 4안타 2타점, .317/.391/.533)
* Ichiro의 시즌 첫홈런이 나옵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76/.322/.336) 원래 홈런형 리드오프가 아닙니다.(통산 11시즌/9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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