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 vs CHC (3 : 4)
* Wood가 1이닝을 삼진으로만 잡아냅니다. 특S는 아니지만 A급 불펜으로는 올해성공입니다. (1.0이닝 2안타 1실점 3삼진, ERA 3.79/WHIP 1.43)
* Leake가 마이너에 갔다오더니 마음단속을 단단히 했나봅니다. 비록 패배하기는 했지만 준수한 활약~ (6.0이닝 3실점 5삼진, ERA 3.92/WHIP 1.22)
* Barney가 빠진 2번자리를 Campana가 제대로 역할을 해주는군요.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77/.313/.340) 그러나 아직 외야수로 자리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SD vs PIT (15 : 5)
* Harang도 13안타를 얻어맞지만 4실점으로 최소화하는군요. 타선덕분에 시즌10승을 가져갑니다. (5.0이닝 13안타 4실점, ERA 3.91/WHIP 1.39)
* Frieri가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뛰어난 삼진능력은 계속 보여줍니다. (1.0이닝 무안타 2삼진, ERA 3.47/WHIP 1.50)
[4월] 12경기/15.2이닝/18삼진
[5월] 12경기/11.1이닝/15삼진
[6월] 11경기/12.0이닝/13삼진
[7월] 9경기/8.2이닝/12삼진
* Karstens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것은 5월25일 이후 처음입니다. (3.1이닝 9안타 9실점, ERA 3.05/WHIP 1.13) 피츠버그 선발진에서는 가장 좋은 WHIP을 보여주고 있죠.
* Guzman의 타점행진이 이어지네요.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40/.383/.610) 홈런은 적지만 대단한 타점능력을 보여줍니다.
[7월] .345/.400/.636, 3홈런/18타점
* Ludwick이 친정팀을 상대로도 자비가 없습니다. (4타수 4안타 1타점, .242/.308/.372)
TOR vs BAL (5 : 4)
* Lawrie가 데뷔했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Kent이후 최고의 공격형 2루수가 될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요 마이너는 초토화하고 올라옵니다.
[2011 AAA] 69경기, .353/.415/.661, 18홈런/61타점/13도루
* Hunter가 볼티모어 선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군요. (4.0이닝 8안타 4실점, ERA 4.43/WHIP 1.33)
ATL vs NYM (4 : 1)
* Heyward의 부진이 애틀란타에게는 큰 걱정거리였는데요, Constanza가 이런 불안을 날려줄까요. (4타수 2안타 1타점, .407/.407/.519) 5경기 연속안타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합니다.
* Hudson이 에이스의 모습을 오늘은 보여주는군요. (7.0이닝 1실점, ERA 3.22/WHIP 1.10)
* Dickey는 작년의 모습을 되찾았는데요, 오늘의 패배는 어쩔 수 없습니다. (7.0이닝 2실점 5삼진, ERA 3.72/WHIP 1.29)
NYY vs BOS (3 : 2)
* Colon이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경기내용이라기 보다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죠. (4.2이닝 6안타 2실점, ERA 3.33/WHIP 1.24)
* Lester도 나쁜 기록은 아닙니다. 상대가 양키스였던게 안좋았군요. (6.0이닝 3실점 7삼진, ERA 3.23/WHIP 1.20)
* Nunez가 오히려 방망이는 Gardner보다 낫겠는데요. (1타수 1안타 2볼넷, .274/.327/.395)
Gardner : .278/.356/.395
* Reddick이 방망이 활약은 대단합니다. 8월 5경기연속안타를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4타수 2안타, .343/.387/.567)
OAK vs TB (4 : 8)
* Niemann이 7월 3승무패를 기록했는데요 호투를 이어갑니다. (8.2이닝 4실점 8삼진, ERA 3.58/WHIP 1.22)
* Zobrist가 Longoria의 뒤를 잘 받쳐줘야합니다. 7월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 .280/.373/.500)
[7월] .337/.450/.598, 5홈런/21타점
* BJ가 오늘 같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어야 하는데요. 왠지 하위타선에 가면 활약하는 Reynolds가 연상됨... (3타수 3안타 2타점, .233/.316/.408)
STL vs FLA (3 : 2)
* A Sanchez도 좀처럼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죠. (7.1이닝 3실점 7삼진, ERA 3.73/WHIP 1.26) 6월10일이 마지막 승리를 거둔 날입니다.
* Stanton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갑니다. (5타수 3안타 1타점, .263/.333/ .534) 타율은 낮지만 스윙을 보면 항상 자신에 넘칩니다. 그렇다고 Dunn처럼 터무니없이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106경기/118삼진)
CLE vs TEX (7 : 8)
* C Perez가 중요한 경기에서 블론을 범합니다. (1.0이닝 2안타 2실점, ERA 3.40/WHIP 1.29)
* Feldman이 무너진 Holland를 대신해서 3.1이닝을 잘 버텨줍니다. (3.1이닝 1안타 1실점 3삼진, ERA 2.84/WHIP 0.63) 곧 선발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 Napoli의 방망이가 무섭습니다. 8월 4경기중 3경기에서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96/.391/.620)
* C Santana가 부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팀의 중심이군요. 17호 홈런을 기록합니다. (4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235/.355/.440)
* 클리블랜드도 Brantley가 안좋아서 리드오프가 걱정입니다. 1번으로 나선 Carrera는 무안타경기... (6타수 무안타, .242/.296/.288)
MIL vs HOU (8 : 1)
* 밀워키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변함없는 선발진의 활약이죠. Gallardo의 시즌 13승경기~ (8.0이닝 1실점 6삼진, ERA 3.56/WHIP 1.29)
* McGehee도 꾸준히 타점을 올려줍니다. Braun/Fielder를 피해간다고 점수를 안내는 것은 아닙니다. (4타수 1안타 2타점, .240/.290/.348) 형편없는 기록이지만 8월도 벌써 7타점째입니다.
* Lucroy도 포수로서 쏠쏠한 활약을 계속해줍니다. (3타수 1안타 2타점, .284/.325/.399) 5월에는 MVP급 활약이었죠.
[5월] .298/.326/.524, 5홈런/20타점
CWS vs MIN (5 : 3)
* Quentin이 경기를 끝내는군요. (4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59/.346/.512) 8월에 벌써 3홈런/8타점을 기록하는군요.
* Cuddyer가 잠잠하니 Kubel이 활약해주는군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10/.360/.486)
* Buehrle의 꾸준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8.0이닝 3실점, ERA 3.04/WHIP 1.22)
DET vs KC (4 : 3)
* 로얄스 불펜 최고의 활약을 하던 Crow가 아쉬운 결과를 냅니다. (0.1이닝 1안타 1실점, ERA 1.93/WHIP 1.19)
* Pauley도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네요. 2번째 블론입니다. (0.2이닝 1안타 무실점, ERA 2.10/WHIP 1.01)
* Avila는 공격형 포수의 탑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85/.370/.497)
* Boesch도 이제는 완전히 주전을 꿰찼습니다. (5타수 2안타 2타점, .294/.349/.483) 홈런수는 괜찮지만 타점이 다소 적군요. (16홈런/53타점)
* Getz의 고만고만한 공격력을 보충하기 위해 Giavotella가 콜업됩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마이너 기록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2011 AAA] 110경기, .338/.390/.481, 9홈런/72타점
WSH vs COL (5 : 3)
* Nicasio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는데요 부상을 당합니다. 올해 유독 부상선수들이 많군요. (1.0이닝 4안타 2실점, ERA 4.14/WHIP 1.27)
* Zimmermann은 확실히 워싱턴 투수진의 미래입니다. (5.2이닝 2실점 8삼진, ERA 3.12/WHIP 1.10)
* Ankiel의 깜짝 1번타순배치도 성공적입니다. (5타수 3안타 1타점, .251/.310/.385) 7월 성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7월] .327/.387/.491, 2홈런/8타점
* Iannetta의 방망이가 조금만 더 해준다면 좋을텐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출루율입니다. (4타수 3안타 1타점, .234/.383/.422)
LAD vs ARI (7 : 4)
* Guerra의 무시무시한 마무리네요. 3삼진으로 게임을 끝내버립니다. (1.1이닝 1안타 무실점 3삼진, ERA 1.69/WHIP 1.16)
* Collmenter가 무너집니다. SF의 Vogelsong같은 활약을 하고 있었는데요. 2경기 연속 5실점 경기를 가집니다. (2.1이닝 8안타 6실점, ERA 3.58/WHIP 1.06)
SEA vs LAA (0 : 1)
* Weaver의 호투야 예상했지만(9.0이닝 7안타 무실점 8삼진, ERA 1.78/WHIP 0.94) Vargas까지!! (6.0이닝 7안타 무실점, ERA 4.02/WHIP 1.29)
* Hunter가 꾸준하게 3번을 지키고 있는데요 팀의 리더로서의 역할은 문제 없습니다. (5타수 3안타, .245/.317/.397) 최근 10경기중 9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상승중입니다.
PHI vs SF (9 : 2)
* Worley가 이렇게까지 해주다니요! 필리스 선발진은 쉬어갈 틈이 없습니다. (7.0이닝 2실점 6삼진, ERA 2.35/WHIP 1.10)
* Mayberry의 9호 홈런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워낙 잘 해주다보니 자기 스윙만 해주면 별다른 걱정이 필요없는게 필리스입니다.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61/.322/.503)
* Pence는 필리스 적응에 시간이 필요없습니다. 시즌 13호홈런!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312/.359/.485)